'설악산 화가' 김종학, 미국 첫 전시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설악산 화가' 김종학, 미국 첫 전시

최고관리자 0 635 2025.04.02 05:13

b37504076ee0eb1c9d52be002f5df5ce_1743606772_6851.jpeg 

김종학 (한국, 1937년 출생), 《No. 13》, 2006년, 캔버스에 유채,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하이 뮤지엄서 4월 11일 개막

45년 화업 아우르는 대표작 70여 점 선보여


애틀랜타 하이 뮤지엄(High Museum of Art)은 한국의 태백산맥 최고봉인 설악산의 이름을 따 '설악산 화가'로 널리 알려진 한국의 거장 화가 김종학(1937년 신의주 출생)화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첫 미국 미술관 전시회를 '김종학, 설악산 화가(Kim Chong Hak, Painter of Seoraksan)'라는 제목으로 오는1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김 화백의 원숙한 경력을 아우르는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20세기 후반 한국 미술의 한 단면을 전시할 예정이다. 


하이 뮤지엄의 랜트 서퍽(Rand Suffolk) 관장은 "김 화백은 한국에서 매우 사랑받는 예술가이지만 미국에서의 인지도는 오랫동안 지체되어 왔다"며, "지난 45년간 그의 예술적 생산물 중 최고의 사례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화백은 1937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에 추상 화가로 처음 활동했던 그는, 수십 년간의 고난과 궁핍이 가져온 민족적 우울함에 대한 반응으로 여겨졌던 서구식 추상주의의 채택을 궁극적으로 거부했다. 1970년대 후반, 그는 설악산이 있는 한국 동부 강원도에 정착했다. 그곳에서 그는 당시 한국에서 유행했던 단색화에서 벗어나 거리낌 없이 표현적인 자신만의 스타일로 나아가며 대안적인 예술 담론을 모색했다.


이후 그는 수십 년간 산속에서 자발적인 고립 생활을 하며 자연 세계에 대한 예술적, 정서적 조율을 발전시키면서 설악산 주변 환경을 해석하는 데 삶과 작품을 바쳤다. 그곳에서 삶, 죽음, 재생의 순환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기 조건을 동반하는 계절의 변화는 김 화백에게 끝없는 탐구와 영적 교감의 대상이 되었다. 그의 작품은 전통 동아시아 미술에서 산악 이미지의 표현력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신표현주의와 구상 회화의 다른 경향과 같은 1970년대와 1980년대 국제적인 미술 운동의 영향도 보여준다.


빌란트 패밀리(Wieland Family) 현대미술 수석 큐레이터인 마이클 룩스(Michael Rooks)는 김 화백의 작품이 지닌 힘과 감동, 그리고 한국 현대 회화에 제공하는 대안적 서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설악산에서 김 화백은 그의 세대가 겪은 식민지배, 전쟁, 지정학적 갈등, 경제 위기라는 집단적 기억이 반영된 한국 풍경과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관계를 구축했다"며, "전통과 현대성을 회화적으로 종합한 그의 작품은 단색화의 순결함, 엄격함, 그리고 특정 사회 문화적 맥락과의 거리감과 대조를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동아시아 및 서양 미술사 외에도, 김 화백의 작품은 전통 한국 민속 공예품, 특히 민속 자수와 나무로 조각한 '결혼' 기러기를 수집하는 그의 열정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의 개인 소장품 중 일부가 이번 전시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김 화백의 드로잉과 스케치북, 최근 (닥나무 껍질로 만든) 한국 한지에 그린 식물 연구 그룹, 그리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린그림(Giraffe Pictures)의 정다운, 김종신 감독이 제작한 소개 영상도 선보인다.


전시는 하이 미술관 앤 콕스 챔버스 윙(Anne Cox Chambers Wing) 2층과 스카이웨이 층에서 열린다. 애틀랜타 전시가 끝난 후에는 2026년 9월 9일부터 2027년 2월 21일까지 피닉스 미술관(Phoenix Art Museum)으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High Museum of Art: 주소: 1280 Peachtree St NE Atlanta, GA 30309 문의전화: 404-733-4400




기사제공=High Museum of Art. 번역=주해정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李대통령 "3대메가 속도전…오늘 부지선정 논의, 확정지어야"
    64 07.06
    07.06
    64
  • 진주만에 결집한 30개국 함정들…지휘봉은 韓해군이 잡았다
    55 07.06
    07.06
    55
  • 뇌물 받고 편의 봐준 혐의로 재판받던 대전 교도관 숨진 채 발견
    63 07.06
    07.06
    63
  • 박빙 승부 펼쳤지만…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나토의 벽' 높았나
    54 07.06
    07.06
    54
  • 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 46%…2030 부정평가 절반 넘겨
    67 07.03
    07.03
    67
  • 도로에 쓰러진 60대, 구조하러 온 경찰 순찰차에 치여 사망
    66 07.03
    07.03
    66
  • 백악관 "한국 정부가 쿠팡 표적삼아…깊이 우려"
    55 07.03
    07.03
    55
  • 홍명보 전 감독, 美 LA 도착…취재진 피해 별도통로 이용한듯
    47 07.03
    07.03
    47
  • 농가 꿀 훔쳐먹는 사고 반복한 반달가슴곰, 포획돼 보호시설로
    60 07.02
    07.02
    60
  • '캐리어 시신 사건' 아내 "남편이 엄마 수천번 때려 숨지게 해"
    61 07.02
    07.02
    61
  • '여고생 살해' 장윤기의 물품들, 현직 경찰관 아버지가 폐기
    55 07.02
    07.02
    55
  • '손흥민에 임신 협박' 여성 징역 4년·남성 공범 2년 확정
    58 07.02
    07.02
    58
  • 中서 '아이돌 외모' 반려 로봇 출시…"속눈썹 한올씩 직접 심어"
    70 07.01
    07.01
    70
  • 양평 남한강서 서울 '동거인 살해·유기 사건' 시신 발견
    66 07.01
    07.01
    66
  • 李대통령·文 前대통령, '민주진영 단합·국민 통합' 공감대
    84 07.01
    07.01
    8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2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3 [KOTRA] Mobiltech - Office Administrator & Bookkeeper, San Jose, CA
  • 4 함께 일할 사람 찿아요(El camino)
  • 5 2b/2b 하우스 메이트 구합니다 (여성)
  • 6 Room rent
  • 7 통신장비 설치 철거 - 경력자 및 신입사원 모집합니다
  • 8 방렌트
  • 9 [Costco 팝업 판매 행사] Sales Staff & 포장 아르바이트 동시 모집
  • 10 Construction Project Manager 건축회사 풀타임 프로젝트 매니저 구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228 명현재 접속자
  • 259 명오늘 방문자
  • 7,825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682,661 명전체 방문자
  • 29,370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