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트로트 가수 해수, 유서 남기고 떠나…향년 30세

숨진 트로트 가수 해수, 유서 남기고 떠나…향년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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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故 해수. 소속사 제공  © 경향신문

트로트 가수 해수(본명 김아라)가 사망했다. 향년 30세.

앞서 14일 스포츠경향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사건을 담당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가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관계자에게 발견돼 신고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A씨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고, 경찰은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가수가 해수로 알려지면서, 그의 SNS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해수는 오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민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은 “해수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1993년생인 해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를 전공한 후 2019년 싱글 앨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했다. 2021년 2집 ‘꽁무니’를 추가 발표하고 ‘가요무대’ ‘아침마당’ ‘더트롯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1월엔 ‘불후의 명곡’ 설 특집 ‘장윤정 편’에 출연했다.


ⓒ스포츠경향 황효이 온라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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