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부른 70년대 인기가수 옥희 암 투병 끝에 별세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이웃사촌' 부른 70년대 인기가수 옥희 암 투병 끝에 별세

산호세조아 0 43 06.20 06:01

향년 73세…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과 결별 16년 만에 재결합 화제

"출중한 외모에 가창력 갖춰 큰 인기"…올해 투병 중 '가요무대' 출연



0e2063a6bc92d9393a70d3cddfcdbab7_1781966812_1464.png
가수 옥희 


히트곡 '나는 몰라요'와 '이웃사촌' 등으로 197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옥희(본명 김광숙)가 20일 오후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과 절친했던 가수 장미화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옥희가 오늘 경기도 수원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서 신장암으로 눈을 감았다"며 "오늘 오후에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서 마지막으로 면회했는데, 집에 도착하니 세상을 떠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옥희의 가족들이 마지막을 지켰다"고 말하며 애통해했다.

옥희는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해외 활동을 펼치고, 귀국 후 솔로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은 가수다.

고인은 한국전쟁 도중인 1953년 피란지 부산에서 악극단 활동을 하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옥희의 부모는 1·4 후퇴 때 부산으로 피란을 떠나 공연 활동을 이어갔다.

휴전 후 상경한 옥희는 배화여중 3학년 때 명동에서 의상실을 운영하던 고모의 소개로 가수 현미를 만난 것을 계기로, 미8군쇼 공급 업체에서 오디션을 보고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1968년 5인조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홍콩, 중동,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쳤다.

이미지 확대가수 옥희
가수 옥희


옥희는 지난 2019년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 시기를 회고하며 "저희는 세계를 누비던 K팝의 원조였다"고 돌아봤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옥희와 서울시스터즈는 마침내 '꿈의 무대'였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진출해 현지 대형 무대에 서는 등 활약했다"며 "외국에서의 활동명은 귀여운 고양이 같다는 데서 붙여진 '키티김'(Kitty Kim)이었고, 별명은 본인의 이름을 딴 '오키토키'였다"고 설명했다.

옥희는 귀국 후 1974년 '나는 몰라요'로 솔로로 데뷔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 직후부터 힘 있는 가창력과 서정성을 동시에 갖춘 가수로 주목받았고, 유명 작곡가 김희갑이 작곡하고 김중순이 작사한 '나는 몰라요'는 그에게 MBC '10대 가수상'을 안겨줬다.

이미지 확대가수 옥희(우)와 남편 홍수환(좌)
가수 옥희(우)와 남편 홍수환(좌)


옥희는 이후 '눈으로만 말해요'(1975년), '어디에 있을 것 같아'(1976년), '아 그날이'(1976년), '이웃사촌'(1977년), '두 손을 잡아요'(1977년)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고인은 음악 활동 외에도 1970년대 후반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과의 염문으로 세간의 큰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는 1978년 홍수환과 진지하게 교제하며 딸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얼마 가지 않아 결별하고 각자의 길을 걸었다. 만남과 출산으로 가수 생활을 잠시 멈췄던 옥희는 1981년 '아내의 일기'와 '옥희의 꿈' 등을 내며 활동을 재개했다.

옥희와 홍수환은 결별 이후 약 16년 만인 1995년 재결합해 세상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2000년에는 함께 '옥희 & 홍수환 찬양 앨범'을 내거나 자선음악회 무대에 서는 등 부부애를 과시했다.

옥희는 이후로도 '소설 같은 사랑'(2003년), '돈 때문에'(2007년), '인생 열차'(2017년) 등을 내며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

이미지 확대가수 옥희의 음반들
가수 옥희의 음반들


그는 지난해 신장암을 진단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이보다 1년 전인 2024년 발표한 '고마운 사랑'과 음악 동인 예우회의 '전설을 노래하다' 음반에 실린 '인생 열차'가 고인이 남긴 마지막 노래가 됐다. 

옥희는 그러나 투병 중이던 올해 3월에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정열의 꽃'을 열창하는 등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다.

박성서 평론가는 "옥희는 출중한 외모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춘 데다가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히트곡 제목 '이웃사촌'처럼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노래를 향한 꺾이지 않은 그의 열정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홍수환과의 사이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이미지 확대가수 옥희
가수 옥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월드컵] 41세 호날두, 2006년부터 2026년까지 6개 대회 득점 '새 역사'
    2 25분전
    06:31
    2
  • MLB 이정후, 시즌 5호 홈런…타율 0.331로 타격 2위 유지
    2 26분전
    06:30
    2
  • 최민식 "문학적 향기가 나는 작품 그리워…'옳다구나' 했죠"
    2 28분전
    06:29
    2
  • 가수 옥희, 홍수환 배웅 속 영면…"천국 갔다고 믿어"
    1 29분전
    06:28
    1
  • '회생 신청' JTBC, 예능 촬영 중단…'냉부'·'연애전쟁'은 계속
    10 06.23
    06.23
    10
  • BTS '아리랑', 美 롤링스톤·英 NME '2026 최고의 앨범' 선정
    11 06.23
    06.23
    11
  • [월드컵] 비판 딛고 선 홍명보, 한국인 사령탑 최초 2승 고지 눈앞
    14 06.23
    06.23
    14
  • [월드컵] '메시 보유국' 환호 속 안줏값 16년간 684배 뛴 아르헨
    10 06.23
    06.23
    10
  • JTBC, 새 드라마 촬영 중단…'연애의 재발견' 측 "한달 간 대본 재정비"
    15 06.22
    06.22
    15
  • “순산하고 돌아올게요” 안영미, 또 ‘美원정출산’ 추측 부른 인사?.. 억측 자제해야
    15 06.22
    06.22
    15
  • '말년병장' 권순우, 2년 만에 출전한 윔블던서 예선 1회전 승리
    16 06.22
    06.22
    16
  • US오픈 골프 3위 김주형 "우승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확인"
    14 06.22
    06.22
    14
  • 채서안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댓글, 제겐 칭찬이었죠"
    29 06.21
    06.21
    29
  • BTS RM, 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 문화유산 알린다…홍보대사 위촉
    28 06.21
    06.21
    28
  • 득점 없지만 공간 만드는 '손흥민 딜레마'…홍명보의 선택은
    28 06.21
    06.21
    28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Japantown 인근 개인 욕실 포함 Furnished Room 렌트
  • 2 오클랜드 오가네 / 짬뽕지존 서버 구합니다
  • 3 작은별 프리스쿨 여름 어드벤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4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1]
  • 5 일식당 직원 구합니다
  • 6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1]
  • 7 방하나 렌트합니다
  • 8 치과 프론트 데스크 - Smile Plant Dental
  • 9 써니베일 2B2B 아파트 - 6개월 섭리스 여성룸메 구함
  • 10 쾌적하고 조용한 동네 방렌트( 남성 직장분이나 학생 분)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11 명현재 접속자
  • 2,383 명오늘 방문자
  • 5,985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422,715 명전체 방문자
  • 29,236 개전체 게시물
  • 1,913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