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 백인천 추모한 '국민 타자' 이승엽 "저를 있게 해주신 분"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자유게시판 >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자유게시판 > [거래완료]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은사 백인천 추모한 '국민 타자' 이승엽 "저를 있게 해주신 분"

산호세조아 0 84 08.16 00:14

SNS서 "가장 존경하고 감사하는 감독님" 애도…KBO·LG·kt도 추모 행렬



1c026f6d7724cb8e71096fc683d5fdd8_1786811974_2223.png
2006년 일구상 수상 당시 고 백인천 전 감독(왼쪽)과 이승엽 전 감독 


1995년 프로에서 첫 시즌을 보낸 이승엽(49)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은 그해 10월 삼성 라이온즈 사령탑으로 부임한 백인천 전 감독과 처음 만난 순간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현재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1군 타격 코치로 일하는 이 전 감독은 은사가 세상을 떠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갓 스무 살을 넘긴 제게 감독님께서는 '너는 한국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고, 일본프로야구에도 진출해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고 떠올렸다.

흔히 프로야구 감독과 선수를 '사제'로 비유해도 진정한 의미의 스승과 제자는 많지 않다.

그러나 '국민 타자' 이 전 감독에게 백 전 감독은 누가 뭐래도 영원한 스승이다.

이 전 감독은 "망설임 없이 '홈런 타자가 되고 싶다'고 답한 저에게 감독님께서는 한두 가지를 바꿔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당연히 알겠다고 답했다. 그날부터 감독님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연습 방법, 혹독한 훈련, 제가 조금이라도 나태해질 때마다 누구보다 엄하게 꾸짖어 주셨던 감독님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라고 추억을 이어갔다. 

이미지 확대2006년 NPB 개막전에서 이승엽을 찾아간 백인천 전 감독
2006년 NPB 개막전에서 이승엽을 찾아간 백인천 전 감독


백 전 감독은 일본에서 타격 인스트럭터를 초빙해 이 전 감독에게 붙여줬고, 그렇게 이 전 감독의 초창기 타격 자세인 '학다리 타법'이 태어났다.

그리고 이 전 감독은 1997년 32홈런으로 데뷔 첫 홈런왕에 오른 뒤 리그를 지배하는 선수로 거듭났다.

스승의 말대로, 그는 2003년 시즌이 끝난 뒤 NPB에 진출해 일본에서도 시원한 홈런을 날렸다.

이 전 감독은 "현실적인 목표만 보던 제가 더 큰 꿈을 꾸고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신 소중한 분"이라며 "그 결과 제가 꿈꾸던 홈런 타자가 되었고, 많은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삼성 지휘봉을 잡았을 당시 처음 뇌경색을 겪고, 이후에도 여러 번 같은 증상으로 쓰러졌던 백 전 감독은 14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향했다가 하루 만에 눈을 감았다.

이 전 감독은 "제가 가장 존경하고 감사하던 감독님, 더 아프지 말고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감독님께 배운 것들과 심어주신 자신감은 평생 잊지 않겠다"고 글을 맺었다.

야구계도 SNS에서 백 전 감독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유족과 함께 공동 상주로 백 전 감독의 장례를 역대 두 번째 KBO장으로 주관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스스로 노력하는 일을 사랑해야 고통을 이겨내고 성공할 수 있다'는 고인의 좌우명 '노력자애'(努力自愛)와 생전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명복을 빌었다.

고인과 인연이 깊은 LG 트윈스 구단도 '1990년 LG 트윈스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끈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노고와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

백 전 감독은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20년 생활을 접고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동시에 귀국해 LG의 전신 격인 MBC 청룡의 감독 겸 선수로 활약했다. 

이어 LG로 간판을 바꾼 1990년 구단 초대 감독으로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지휘했다.

kt wiz 구단도 'KBO리그 레전드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며 고인을 기렸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15일 경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백 전 감독을 추모할 계획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이정은 "복수심 탐구 평생 숙제 같아…나도 끝까지 갈 수 있을까"
    72 08.21
    08.21
    72
  • 백발 된 이휘향, 염색 안 한 모습 공개…"기저귀 차고 촬영해"
    95 08.21
    08.21
    95
  • "새로운 영웅 탄생"…'데뷔전 데뷔골' 이강인에 쏟아지는 찬사
    83 08.21
    08.21
    83
  • 매킬로이 "LIV 골프 선수들, 가치가 있나?"…평가절하
    73 08.21
    08.21
    73
  • 황정민, '사생활 폭로자 손배소' 강제조정에 불복…정식 재판행
    81 08.20
    08.20
    81
  • 한국 1세대 'DJ 엉클' 암 투병 중 별세…홍대 클럽 문화 이끌어
    75 08.20
    08.20
    75
  • 임성재 "8년 연속 PGA 투어 최종전 진출, 이루겠다"
    75 08.20
    08.20
    75
  • 부상도 막지 못한 배드민턴 '퀸' 안세영, 세계선수권 16강 진출
    80 08.20
    08.20
    80
  • 네이마르, 골키퍼 시간 끌기 방지 새 규정으로 1분 강제 퇴장
    81 08.19
    08.19
    81
  • 팝스타 샤키라, 지진피해 고국 콜롬비아 방문해 학교 재건지원
    81 08.19
    08.19
    81
  • '타짜 4' 변요한 "인간 본능 다룬 작품…죽을 각오로 만들었다"
    93 08.19
    08.19
    93
  • 뉴욕 브로드웨이 데뷔한 아이비…객석 기립박수에 '울컥'
    79 08.19
    08.19
    79
  • '빅뱅·블핑' YG 30년…K팝에 개성 강한 힙합 DNA 새겼다
    98 08.18
    08.18
    98
  • 루시 최상엽, 이달 결혼…"비연예인 연인과 새로운 출발"
    85 08.18
    08.18
    85
  • '4할 타자' 고 백인천 감독, 불멸의 기록 남기고 영면
    111 08.18
    08.18
    11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출입구 별도인 별채 스튜디오 랜트
  • 2 닥터 오피스에서 리셉셔니스트 구합니다.
  • 3 산호세 자동차 기업 포럼 행사 한인 스태프 모집 - 부분일정 재 게시
  • 4 룸 렌트
  • 5 CHUNGDAM 산타클라라 청담 / SERVER & HOST
  • 6 산호세 (이스트 산호세, 사우스 산호세) 룸렌트
  • 7 $1,470쿠퍼티노 애플파크 근처 개인 방, 여성 전용, 당장 입주 가능
  • 8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9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10 Santana Row 인근 깨끗한 타운하우스 2층 방/개인 화장실 렌트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33 명현재 접속자
  • 3,636 명오늘 방문자
  • 20,559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7,691,989 명전체 방문자
  • 29,632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