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면제' 나인우 "침묵은 내 선택…병명은 말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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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01:3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나인우가 자신의 군 면제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다만 병명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나인우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군 면제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것.
나인우는 지난해 12월, 뒤늦게 군 입대를 하지 않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렸지만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에 자연스럽게 군 면제 대상자가 됐다는 것.
지난해에만 나인우와 같은 이유로 1만 명이 넘는 남성이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나인우가 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는지가 드러나지 않아 의문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국민신문고에 나인우의 군 면제와 관련한 민원을 넣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나인우는 드라마 촬영 중 군 면제 보도가 나왔다며 당시 상황을 먼저 떠올렸다. 그는 "촬영 중에 첫 기사가 났고 제가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촬영이 끝나고 나서 연락을 받았었는데 그게 밤이 늦은 상태였다"면서 "분명 민감한 문제라 제가 빠르게 결단을 내려야 했고 결국 침묵을 선택한 건 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저를 봐주고 좋아해주는 이유 중 하나가 저의 밝고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모습 때문이다. 힘들고 아프다 한들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차마 없어서 더 밝고 어떻게 보면 오버하면서 어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개인 사유 병명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말로 4급 보충역 판정 이유에 대해선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나인우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대동물 수의사 천연수를 연기한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저를 봐주고 좋아해주는 이유 중 하나가 저의 밝고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모습 때문이다. 힘들고 아프다 한들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차마 없어서 더 밝고 어떻게 보면 오버하면서 어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개인 사유 병명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말로 4급 보충역 판정 이유에 대해선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나인우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하나읍 농장주들의 사윗감 1순위로 꼽히는 대동물 수의사 천연수를 연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