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원빈과"…장동건·강제규, 뜻깊은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 교회
  • 자유게시판 >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 자유게시판 > 혹시 시민권 신청 직접 혼자 하신 분들 계세요?
  • 자유게시판 > [오늘 4/15 당일!] 세금 스트레스 끝! 2026 택스 데이 무료 &…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다음엔 원빈과"…장동건·강제규, 뜻깊은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최고관리자 0 1206 2024.05.30 02:38

be6631be6133f7647f0cc778299fbcc9_1717072604_0505.jpg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왼쪽)이 30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장동건 원빈 분)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렸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인 이 영화는 '쉬리' '은행나무 침대' 등 명작들을 만들어낸 강제규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힌다. 2004년 개봉 당시 첫주 관객 177만명, 한국 영화사상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 등의 

신기록을 세우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2024.5.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재개봉으로 돌아온다. 영화의 주역 배우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은 20주년을 기념해 영화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봤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장동건, 강제규 감독이 참석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올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강제규 감독은 이날 "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때가 정말 바로 얼마 전처럼 내가 현장 모니터를 보고 연기자, 스태프들과 같이 땀을 흘리고 교감하고 시간을 나누고, 찍어도 찍어도 끝이 없는, 그 당시 150회 차가 됐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고생하면서 찍어서 지금도 현장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며 "그런 생생함이 내 마음속에 뜨겁게 남아있는데 20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새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감독은 "특히 10대, 20대분들은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을 텐데, 이 영화가 현대사를 이해할 때 한국전쟁을 디테일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10대, 20대 관객들이 관심을 갖고 영화를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오랜만에 뵙게 된 것 같다, 20주년 재개봉한다고 그래서 사실 굉장히 마음속으로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저도 감독님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보실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셔서 감사드리고, 그때 그런 느낌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인사했다.

장동건은 동생을 징집해제 시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진태' 역을 맡았다. 그는 "제 필모그라피 중에 여전히 대표작"이라며 "제 아버지, 할아버지 고향이 이북이라 1·4후퇴 때 내려오셔서 제가 남한에서 태어난 거라 명절 때 가족들과 같이 모이면 한국전쟁 얘기를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랐다, 그래서 실제 경험담, 피난 때 모습들, 그런 것들이 영화 속에서 구현되니까 시나리오 읽을 때부터 친숙했고 진태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갔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제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좋아했던 캐릭터"라고 꼽았다.

장동건은 이번 재개봉에 남다른 의미도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재개봉이 의미 있는 게 제가 찍었던 영화 중에 제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재개봉해서 아들을 데리고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며 "아빠가 나름 유명한 배우라고 하는데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게 없었는데 이번에 재개봉한다고 하니까 아들이 먼저 극장에 가서 보고 싶다고 해서 예매해서 보러 갈 예정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당시 한국 영화 두 번째 천만이라는 대기록을 썼던 '태극기 휘날리며'. 강 감독은 당시 '천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영화를 찍어가면서 생기는 자신감들,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제 영화를 보고 있는 스태프, 주변 분들이 '이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만한 가능성이 보인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영화 이런 것에 대한 관심, 애정, 사랑이 큰 민족이라는 걸 당시에 많이 느꼈고 지금도 보면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장동건 역시 "당시 100억 제작비라는 게 거대한 제작비였는데, 주연 배우로서도 감독님은 더 하셨겠지만, 내심 부담감을 짊어지고 현장에서 해나가야 하는 것들을 하면서 다시 다잡고 힘을 낼 수 있었던 게 떠오른다"라며 "현장에서도 후회 없었고, 관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 천만은 진짜 상상하기 힘든 숫자였는데 현실이 되어가는 게 믿기지 않는 경험이었다"고 당시를 다시금 되돌아봤다.

20년의 세월이 흐른 만큼, 현재 한국영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강 감독은 "요즘 영화나 OTT 제작이 냉각되고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다양한 문제가 포진돼 있다"라며 "영화를 직접 생산하고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사고 전환이 가장 절실하고, 그것을 전제로 하면 결국 여건, 환경이 문제다,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고 있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콘텐츠 중심에 있는 스태프, 배우, 작가 창작을 주로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개선되고,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전제하에, 상대적으로 K컬처가 오늘날 성장한 것에 비해선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이고 정부 지원이나 대기업이 지원을 빼는 순간 우리 생태계가 너무 쉽게 흔들린다"라며 "결국 한국 영화, 콘텐츠 산업 자체가 공고하지 않고, 법적, 제도적 안전장치로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취약하다는 생각인데 같은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이 지혜를 모아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강 감독은 영화에서 장동건과 함께 형제로 호흡했던 원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저도 그렇고 장동건 씨도, 원빈 씨가 같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했다"라며 "해외 출장 때 재개봉 소식을 들어서 늦게 듣고 연락을 취했는데 원빈 씨는 활동을 안 하시니까 저도 연락을 안 한 지 꽤 돼서 4~5년 전이었는데 전화번호가 바뀐 것 같더라"며 "다음에 제천영화제에서도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사전에 연락해서 만날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화는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뉴스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박은빈, 사진기자들이 뽑은 포토제닉…"부국제 레드카펫 환대 잊지못해"
    974 2024.06.03
    2024.06.03
    974
  • '출산' 안영미 '두데' DJ 유쾌한 복귀 "40시간도 방송 가능"
    1049 2024.06.03
    2024.06.03
    1049
  • "회사로 연락달라" 김현중 뿔났다..'한류스타 몰락' 기사 박제
    1314 2024.06.03
    2024.06.03
    1314
  • ‘앨범 또 사세요’ 비판에 고개숙인 하이브...BTS 진 허그회 응모기준 변경
    1032 2024.06.02
    2024.06.02
    1032
  • "새 삶 살것" 최화정, '파워타임'과 27년 동행 마무리…후임 DJ 누가 맡나
    1100 2024.06.02
    2024.06.02
    1100
  • "유서까지 썼다"…이민우, 26억 사기 후 피폐한 일상 '팬들 충격'
    1191 2024.06.02
    2024.06.02
    1191
  • 신지, ‘싱글벙글쇼’ 51년 역사 마무리 “행복한 시간이었다”
    1203 2024.06.02
    2024.06.02
    1203
  • 성시경, 차은우 미담 투척…"됨됨이 좋고 선후배에 잘해"
    1210 2024.06.01
    2024.06.01
    1210
  • 75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이제 3살인데…'응급수술' 받아
    1017 2024.06.01
    2024.06.01
    1017
  • 이효리, 45년 만에 알게된 진실에 당황…이효리 엄마 "처음 얘기해"
    1136 2024.06.01
    2024.06.01
    1136
  • 14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데이트 사진 포착됐다
    1114 2024.06.01
    2024.06.01
    1114
  • "모두가 기다려온 꿈의 조합"…수지·박보검→탕웨이의 '원더랜드'
    1048 2024.05.31
    2024.05.31
    1048
  • 민희진 “누명 벗어 홀가분… 다시 한번 판 바뀌어야”
    812 2024.05.31
    2024.05.31
    812
  • 김수미, 피로 누적으로 입원…활동 잠정 중단 한다
    1033 2024.05.31
    2024.05.31
    1033
  • 하니 & 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897 2024.05.31
    2024.05.31
    89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61
  • 162
  • 163
  • 164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무궁화 El Cerrito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 2 Saratoga Ave & Moorpark Ave - 2BR/1BA (San Jose)
  • 3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1]
  • 4 English Reading, Writing, Essay 튜터링
  • 5 King Katsu Land 서버 구합니다.
  • 6 North San Jose 깔끔한 방 렌트
  • 7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1]
  • 8 KPOP 공연 스탭 이동 차량 운전자 모집
  • 9 한국 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 10 SFSU근처 원베드 렌트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222 명현재 접속자
  • 1,129 명오늘 방문자
  • 63,520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5,645,937 명전체 방문자
  • 28,626 개전체 게시물
  • 1,90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