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속 뒤집어지겠네” 강훈 ‘런닝맨’ 임대 멤버 합류, 반응 폭발
왼쪽부터 강훈 김종국/뉴스엔DB
배우 강훈의 '런닝맨' 임대 멤버 확정을 두고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5월 14일 SBS 측은 강훈이 '런닝맨' 임대 멤버로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고정 멤버였던 전소민 하차하면서 '런닝맨'은 멤버 6인과 게스트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전소민 자리를 대체할 인물을 두고 제작진과 멤버들의 고심은 꽤 깊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임대 아이디어가 최초로 나왔다. 김종국은 "잠깐 인지도 쌓고 나가도 괜찮다"고 밝혔으며, 유재석 역시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김종국은 '런닝맨' PD들과 모인 자리에서도 "이제는 멤버를 약간 임대 스타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희가 너무 틀에 짜여 있으면 힘드니까"라며 임대 멤버 제도를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당시 최형인 PD도 이에 동의하며 "아이돌분들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냥 멤버분들과 잘 어우러질 수만 있다면"이라며 "사실 나이도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워낙 다 젊게 사니까"라고 의견을 냈다.
그렇게 '런닝맨' 첫 임대 멤버는 강훈이 됐다.
앞서 지난 2월 김종국은 채널 '짐종국'에서 강훈에게 "요즘 쉰다고 했지? '런닝맨' 자리 잠깐 비니까 와서 잠깐 놀다 가라"며 "고정 멤버 아니고 임대 와서 뭐 좀 하고 인지도 쌓고 나가고 싶을 때 나가는 걸로. 게스트 한 번 해줘라"고 부탁한 바 있다.
강훈은 "내가 한다고 하는 게 아니지 않냐"며 당황하면서도 "저는 불러주시면 '런닝맨'은 무조건 가죠"라고 답했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강훈의 예능감을 칭찬하며 "강훈 멤버들하고 잘 맞는 것 같아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됐다", "강훈 웃수저인데다 멤버들이랑 케미도 좋아서 잘할 듯", "김종국 열받는 소리 들린다", "4차원에 맑눈광 재질", "김종국 속 뒤집어 지겠네", "부담 없이 놀다가 갔으면 좋겠다", "그냥 정식 멤버 하면 안되나", "김종국한테 할말 다하는 타입, 엄청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강훈이 '런닝맨'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강훈의 첫 출연분은 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강훈은 2009년 영화 '고리'로 데뷔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SBS '꽃선비 열애사',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