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 강단에 선 '요리하는' 배우 류수영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미국 스탠퍼드대 강단에 선 '요리하는' 배우 류수영

최고관리자 0 1138 2024.04.14 02:15

eb3be6f95ccdddaa3225c9c6483749b8_1713096876_0513.jpg
eb3be6f95ccdddaa3225c9c6483749b8_1713096876_6097.jpg 

미국 스탠퍼드 강단에 선 '셰프' 류수영© 제공: 연합뉴스


"요리, 부업 넘어 직업 이상 느낌…내 스타일대로만 못해"

5월 해외 험지서 현지 재료로 요리 프로그램 촬영…9월엔 드라마

"집에서의 '좋은 요리'는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행복한 요리"


"저에게 배우와 셰프는 이제 평행우주에 가까워요. 엄마냐 아빠냐의 느낌으로 비슷한 것 같아요"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 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강단에 섰다. 이 대학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소장 신기욱 교수)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개최한 '한국 음식 콘퍼런스'에서다.

데뷔 26년 된 배우이지만, 이날에는 배우가 아닌 '셰프'로 강단에 올랐다. TV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큰 인기를 끌며 요리 인플루언서가 된 그는 자신의 본명을 딴 '어남선생'이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다.

스탠퍼드에서 만난 그는 "여전히 연기는 너무 좋고 피가 끓는다"면서도 "방송에서 요리한 지 4년 됐는데, 2년 전부터는 직업적 의무감이 생긴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처음에는 부업이나, 취미의 확장판으로 생각했다"며 "하다 보면서 중요해졌다. 직업 이상의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만들 수 없다"며 "연기는 내 스타일대로 하면 되지만 밥은 내 스타일대로만 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또 "(요리는) 먹는 사람과 모든 사람을 맞춰야 하고 중요한 것으로 따지면 가장 중요한 일이 돼버렸다"고 했다.

고충도 전했다. "대충하거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되고 방송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머리에서 쥐가 난다"고 그는 토로했다.

그동안 자신이 만든 레시피가 290개 있다는 그는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요리는 다 만들어서 새 메뉴를 만들어야 하는 건 스트레스"라고도 했다. 다만, "김치 종류만 300가지가 넘는 건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레시피를 위해 "박하선 씨(아내)도 말도 안 되게 많이 먹는다"며 "제육볶음만 3∼4주를 먹었고, 닭갈비는 일주일을 먹었다"고 웃었다.

류 씨는 이제는 "요리는 부업의 차원을 이미 넘어선 것 같다"며 "우리 어린 딸도 내가 요리하는 사람으로 알았다"고 웃었다.

인기를 끌면서 느끼게 되는 부담감이나 의무감에 대해 그는 "직업적인 것은 다 힘들다"면서도 "그래도 그냥 재미있다. 행복한 순간이기 때문에 불평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요리의 사업화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 안 해봤다"며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근사할 수 있는데, 아티스트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장사 전선에 나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여전히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내달에는 해외에 나가서 요리하는 프로그램을 찍는다고 소개했다.

"험한 곳에 가서 현지 재료로 한식 비슷한 것을 만든다"며 "(고추)장 등 몇 가지만 챙겨가서 현지 재료로 뭔가를 뚝딱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에는 1년 만에 드라마도 촬영한다고도 했다.

류 씨는 '좋은 요리'에 대해 "집에서 하는 요리는, 하는 사람도 행복하고 먹는 사람도 행복한 요리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히고 "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고 먹는 사람이 너무 행복한 것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150명의 청중이 모인 이날 세미나에서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보다 요리책을 즐겨봤다는 경험과 자신의 요리에 대한 철학을 소개했다.

류 씨는 "연기를 하면 요리를 하고 싶고, 요리를 하면 연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난다"고 웃으면서도 "앞으로 가능하다면 두 개 모두를 죽으라고 해보려고 한다"고 다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지코X제니, 조합만으로도 ‘완벽한 합’…음색·라임 플로우 미쳤다
    1094 2024.04.26
    2024.04.26
    1094
  • 스파이더맨 부부 탄생하나...톰 홀랜드♥젠데이아, 결혼설 제기
    1150 2024.04.26
    2024.04.26
    1150
  • 유재환 '작곡비 사기' 수천만원대 피해규모→변제 시작…성희롱 의혹은 부인?
    1121 2024.04.26
    2024.04.26
    1121
  • 앨리스 소희, 연예계 떠난다..15세 연상과 결혼·은퇴 발표
    1306 2024.04.26
    2024.04.26
    1306
  • "역시 임영웅"... 팬들 걱정에 광고주에 내건 조건 '감동'
    1102 2024.04.25
    2024.04.25
    1102
  • '눈물' 민희진 "개저씨들 나 죽이겠다고…하이브가 뒤통수"
    1103 2024.04.25
    2024.04.25
    1103
  • 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예식은 생략"
    944 2024.04.25
    2024.04.25
    944
  • 김호중, 일상을 콘서트로…사운즈에이드와 협업 “이어폰 ‘벨칸토’ 출시”
    1147 2024.04.25
    2024.04.25
    1147
  • '결혼 발표' 조세호, 행복한 10월의 신랑
    1167 2024.04.24
    2024.04.24
    1167
  • “스톱 카피” 뉴진스 혜인, 아일릿 저격 아닌 단순 '우연'이었다
    1358 2024.04.24
    2024.04.24
    1358
  • 박해수·전도연·김고은, 믿고 보는 '자백의 대가' 완성
    959 2024.04.24
    2024.04.24
    959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1080 2024.04.24
    2024.04.24
    1080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혼인 취소소송”
    1151 2024.04.23
    2024.04.23
    1151
  • "증여세 1억 더 내라" 불복한 배우 윤태영, 항소심도 패소
    1229 2024.04.23
    2024.04.23
    1229
  • '변우석 앓이' 시작...출구는 없다
    1122 2024.04.23
    2024.04.23
    112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2023KoreanHair 헤어디자이너 분들 모집
  • 2 San Jose 개인화장실 딸린 방 랜트 합니다
  • 3 산호세에서 우편물 픽업/처리 풀타임
  • 4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1]
  • 5 Japantown 인근 개인 욕실 포함 Furnished Room 렌트
  • 6 오클랜드 오가네 / 짬뽕지존 서버 구합니다
  • 7 작은별 프리스쿨 여름 어드벤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8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1]
  • 9 일식당 직원 구합니다
  • 10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221 명현재 접속자
  • 12,033 명오늘 방문자
  • 11,894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476,305 명전체 방문자
  • 29,295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