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송은이, 직원들에 휴가비 1000달러 플렉스…지각자 불시 점검까지 (비보티비)
개그우먼 송은이가 직원들에게 휴가비 1000달러를 플렉스했다.
9월 12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긴급 출근 점검 일찍 오면 이런 복도 있지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왔다"며 현재 시각이 오전 8시 30분이라고 알렸다. 송은이는 일찍 출근한 이유에 대해 "직원분들이 참 열심히 해주신다. 너무 감사드리지만, 날이 더워서 그런가 지각하는 직원들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은이는 지각자들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바. 송은이는 "불시 점검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 일찍 오는 직원에게 선물을 나눠드릴 예정이다. 반대로 조금 늦는 직원들은 색 다른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오는 직원의 선물은 300달러. 송은이는 "우리 직원들 보니까 여름휴가를 외국으로 많이 가더라. 해외로 가는 직원들에게 휴가비를 외화로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환율이 낮을 때 미리 1000달러를 환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다음으로 오시는 분들께는 순차적으로 룰렛판을 돌려서 선물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룰렛판에는 100달러, 50달러, 30달러, 20달러뿐 아니라 은이세끼 3만 원 이용권, 늘어난 점심 식대, 조기 퇴근권, 카페 이용권 등이 적혀 있었다.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송은이가 "9시 전에는 아무도 안 올 것 같다"고 말한 그 순간 한 직원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은이는 아침 운동을 하고 왔다는 직원에게 300달러를 즉석에서 선물, 직원은 한화 약 40만 원이라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제시간에 출근한 직원들에게 선물을 플렉스한 송은이는 지각자들을 위한 룰렛판도 공개했다. 룰렛판에는 5초 개인기 보여주기, 송은이 김숙 폴라로이드, 송은이와 프리허그, 대표님과 같이 일하기, 송은이 모닝콜 1회권 등이 적혀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
출입구에서 송은이를 발견한 지각자들은 "어쩐지 느낌이 안 좋더라"고 당황해하며 각종 벌칙을 수행했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캡처)
장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