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살빠졌던 온유, 건강 문제였다…활동중단에 쏟아지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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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살빠졌던 온유, 건강 문제였다…활동중단에 쏟아지는 응원
그룹 샤이니 리더 온유가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6월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최근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의료진 상담 및 검진을 받았다. 의료진은 온유에게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달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온유, 그리고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콘서트 및 앨범 활동에 온유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샤이니의 이번 활동은 멤버들과 팬 분들, 당사도 간절히 기다려 온 시간이지만 샤이니로서 더 오래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온유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유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유한 사진, 영상 속 부쩍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컴백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체중을 감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했지만 계속된 컨디션 난조로 인해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온유는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면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5월 15일 SNS에 "내 스승 샤월(샤이니월드) 사랑해. 행복한 하루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5월 25일 샤이니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함께 해 준 15년 앞으로 함께 할 미래도 멋지게 함께 하자"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온유는 휴식을 선언하기 이틀 전인 6월 7일에도 SNS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행복을 바랐다.
온유는 3월 6일 솔로 정규 1집 앨범 'Circle'(써클)을 발매,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국내외에서 단독 콘서트 역시 성황리에 개최했다. 솔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는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작업에 집중해왔다. 정규 8집 컴백에 앞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샤이니 단독 팬미팅 'Everyday is SHINeeDAY' : Piece of SHINE'(에브리데이 이즈 샤이니데이 : 피스 오브 샤인)에도 참석했다.
휴식 선언 후 숱한 전 세계 팬들은 온유가 활동 불참 관련 팬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기보다는 회복과 치료에만 집중하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로써 6월 26일 발매되는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HARD’(하드) 공식 활동과 6월 23~25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되는 샤이니 6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에는 멤버 키, 민호, 태민 3인만 참여한다.
소속사 측은 "온유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며 "키, 민호, 태민은 컴백을 앞두고 팬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후 진행되는 샤이니의 6월 콘서트와 정규 8집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ARD’는 샤이니가 샤이니가 2021년 4월 발표한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아틀란티스)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샤이니는 올 4월 4일 태민 소집 해제를 기점으로 그룹 활동 '군백기'(군대+공백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리더 온유는 2018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0년 7월 만기 전역했다. 2019년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키는 2020년 10월 전역했고, 2019년 4월 해병대로 복무를 시작한 민호는 2020년 11월 군 생활을 마쳤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샤이니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라는 점으로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HARD’를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담겨 있어 더욱 다채로워진 샤이니의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샤이니 온유 SNS)
황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