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음원수입 0원’ 노예계약?…내용증명 보내자 “죽여버리겠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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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00:54
가수 이승기가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 정산을 전혀 받지 못하고 이를 요구했으나 비난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소속사 제공 © 경향신문
가수 이승기가 음원수익 정산을 전혀 받지 못해 사실상 ‘노예계약’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승기는 데뷔 후 18년 동안 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정산을 전혀 받지 못했다.
‘내 여자라니까’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18년차 137곡을 가진 이승기가 음원에 대한 수입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승기는 2017년 소속사와 수익 분배 방식에 대해 7(이승기):3(소속사)의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가 이승기와 관련한 비용을 책임지는 조건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음원 수입에 대한 정산을 소속사에 요구했으나 오히려 비아냥과 비난을 들어야 했다.
소속사 임직원들은 “네가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해 줄수 없다” “기자들에게 선물하느라 홍보비가 많이 든다” “네 팬들은 앨범을 안 산다. 돈도 안 되는데 원하는 것만 많다” 등의 발언을 했다.
이승기는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상태다. ▲27장 앨범 음원료 수익 내역의 제공 ▲앨범과 관련해 발생한 이승기의 수익금을 정산해 줄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가)막가란 식으로 내용증명을 보낸 것 같은데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앞선 18일 이승기의 내용증명 발송과 관련해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라며 “서로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