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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원빈과"…장동건·강제규, 뜻깊은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최고관리자 0 1209 2024.05.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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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왼쪽)이 30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장동건 원빈 분)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렸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인 이 영화는 '쉬리' '은행나무 침대' 등 명작들을 만들어낸 강제규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힌다. 2004년 개봉 당시 첫주 관객 177만명, 한국 영화사상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 등의 

신기록을 세우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2024.5.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재개봉으로 돌아온다. 영화의 주역 배우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은 20주년을 기념해 영화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봤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장동건, 강제규 감독이 참석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올해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강제규 감독은 이날 "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때가 정말 바로 얼마 전처럼 내가 현장 모니터를 보고 연기자, 스태프들과 같이 땀을 흘리고 교감하고 시간을 나누고, 찍어도 찍어도 끝이 없는, 그 당시 150회 차가 됐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고생하면서 찍어서 지금도 현장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며 "그런 생생함이 내 마음속에 뜨겁게 남아있는데 20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새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감독은 "특히 10대, 20대분들은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을 텐데, 이 영화가 현대사를 이해할 때 한국전쟁을 디테일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10대, 20대 관객들이 관심을 갖고 영화를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오랜만에 뵙게 된 것 같다, 20주년 재개봉한다고 그래서 사실 굉장히 마음속으로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저도 감독님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보실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셔서 감사드리고, 그때 그런 느낌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인사했다.

장동건은 동생을 징집해제 시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진태' 역을 맡았다. 그는 "제 필모그라피 중에 여전히 대표작"이라며 "제 아버지, 할아버지 고향이 이북이라 1·4후퇴 때 내려오셔서 제가 남한에서 태어난 거라 명절 때 가족들과 같이 모이면 한국전쟁 얘기를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랐다, 그래서 실제 경험담, 피난 때 모습들, 그런 것들이 영화 속에서 구현되니까 시나리오 읽을 때부터 친숙했고 진태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갔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제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좋아했던 캐릭터"라고 꼽았다.

장동건은 이번 재개봉에 남다른 의미도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재개봉이 의미 있는 게 제가 찍었던 영화 중에 제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재개봉해서 아들을 데리고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며 "아빠가 나름 유명한 배우라고 하는데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게 없었는데 이번에 재개봉한다고 하니까 아들이 먼저 극장에 가서 보고 싶다고 해서 예매해서 보러 갈 예정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당시 한국 영화 두 번째 천만이라는 대기록을 썼던 '태극기 휘날리며'. 강 감독은 당시 '천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며 "영화를 찍어가면서 생기는 자신감들,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제 영화를 보고 있는 스태프, 주변 분들이 '이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만한 가능성이 보인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영화 이런 것에 대한 관심, 애정, 사랑이 큰 민족이라는 걸 당시에 많이 느꼈고 지금도 보면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장동건 역시 "당시 100억 제작비라는 게 거대한 제작비였는데, 주연 배우로서도 감독님은 더 하셨겠지만, 내심 부담감을 짊어지고 현장에서 해나가야 하는 것들을 하면서 다시 다잡고 힘을 낼 수 있었던 게 떠오른다"라며 "현장에서도 후회 없었고, 관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 천만은 진짜 상상하기 힘든 숫자였는데 현실이 되어가는 게 믿기지 않는 경험이었다"고 당시를 다시금 되돌아봤다.

20년의 세월이 흐른 만큼, 현재 한국영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강 감독은 "요즘 영화나 OTT 제작이 냉각되고 활발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다양한 문제가 포진돼 있다"라며 "영화를 직접 생산하고 만들어 내는 사람들의 사고 전환이 가장 절실하고, 그것을 전제로 하면 결국 여건, 환경이 문제다,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고 있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콘텐츠 중심에 있는 스태프, 배우, 작가 창작을 주로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개선되고,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전제하에, 상대적으로 K컬처가 오늘날 성장한 것에 비해선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것이고 정부 지원이나 대기업이 지원을 빼는 순간 우리 생태계가 너무 쉽게 흔들린다"라며 "결국 한국 영화, 콘텐츠 산업 자체가 공고하지 않고, 법적, 제도적 안전장치로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취약하다는 생각인데 같은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이 지혜를 모아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강 감독은 영화에서 장동건과 함께 형제로 호흡했던 원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저도 그렇고 장동건 씨도, 원빈 씨가 같이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했다"라며 "해외 출장 때 재개봉 소식을 들어서 늦게 듣고 연락을 취했는데 원빈 씨는 활동을 안 하시니까 저도 연락을 안 한 지 꽤 돼서 4~5년 전이었는데 전화번호가 바뀐 것 같더라"며 "다음에 제천영화제에서도 자리를 마련하려고 하는데 사전에 연락해서 만날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화는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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