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액츄얼리’ 그 꼬마, 일론 머스크 전 부인과 결혼
영화 ‘러브 액츄얼리’(2003)에 출연했을 당시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왼쪽) 영국 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오른쪽)와 탈룰라 라일리(왼쪽)가
2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북부 하트퍼드셔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 © 제공: 한겨레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아역으로 유명한 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일론 머스크의 전부인인 배우 탈룰라 라일리와 결혼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생스터와 라일리가 22일 영국 런던 북부 하트퍼드셔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생스터와 라일리는 2021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시리즈물 ‘피스톨’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생스터는 “탈룰라와 내가 약혼했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사랑은 어디에나 있다’는 러브 액츄얼리의 명대사를 인용하기도 했다.
1990년생인 생스터는 2003년 개봉한 러브 액츄얼리에서 배우 리암 니슨의 아들 역할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고,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 에이치비오 맥스(HBO MAX)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 영화 ‘메이즈 러너’ 등에 출연한 영국 배우다.
1985년생인 라일리 역시 영국 출신으로 영화 ‘오만과 편견’, ‘인셉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와 2010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1년 뒤인 2013년 두 사람은 재결합했지만 2016년 다시 이혼했다. 지난해 7월 생스터와 라일리의 약혼 소식이 알려지자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 계정에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봉비 기자©한겨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