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피지털 NFT 론칭…약 5430만원
루이비통, 피지털 NFT 론칭 / [더구루=김형수 기자] © 더구루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피지털(Physital) 방식으로 NFT(대체불가토큰)를 론칭했다. 피지털은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루이비통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힘을 쏟는 모습이다.
루이비통은 18일 NFT 컬렉션 비아 트레저 트렁크스(VIA Treasure Trunks)를 공개했다. 비아 트레저 트렁크스 NFT 가격은 3만9000유로(약 5430만원)로 구매자는 NFT와 트레저 트렁크스 실물이 모두 주어진다.
지난 캐나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등 7개국에서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등록을 받고 있다. 준비한 물량이 수백개 수준에 불과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루이비통은 비아 트레저 트렁크 NFT 컬렉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NFT 컬렉션을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루이비통 브랜드를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NFT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LVMH는 지난 2021년 4월 라다 그룹, 까르띠에 등과 협력해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Aura Blockchain Consortium)을 세웠다.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디자이너 제품의 디지털 쌍둥이(Digital Twin)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 쌍둥이는 본질적으로 NFT 기술을 이용해 물리적 물체를 정확히 반영해서 디자인된 가상 모델이다. 디지털 쌍둥이를 확보하면 이벤트 초청, 신제품 출시에 대한 독점적 접근권 등에 대한 멤버십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루이비통은 "여정이 곧 시작된다"면서 "루이비통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한정된 수집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당신을 비아(VIA) 커뮤니티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