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치밀한 논리로 싸운다, 워싱턴·뉴욕서 뭉친 ‘MZ 탈북민’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우린 치밀한 논리로 싸운다, 워싱턴·뉴욕서 뭉친 ‘MZ 탈북민’

최고관리자 0 768 2024.08.05 04:14

ed33b172b1da332cc9709d5fa0a25b8f_1722867254_5522.jpg 

지난 7월 29일 북한청년지도자총회 소속 탈북민들이 미국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열린 북한 인권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일부 참석자는 안전 문제로 얼굴 비공개를 요청했다. 1980~1990년대생 탈북민 열 명으로 구성된 북한청년지도자총회는 지난달 24~30일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 백악관·국무부 등 미 정부 및 민간 인사들과 두루만나 미국의 대북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북한청년자도자총회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탈북민 청년 열 명이 지난달 24~30일 워싱턴 DC와 뉴욕을 방문해 백악관·국무부 등 미 정부 및 민간 인사들과 두루 만나 대북 정책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북한청년지도자총회’는 정치·법률·언론·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일하는 1980~1990년대생들로 구성됐다. 비교적 어린 시절 탈북해 북한이 아닌 선진국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구축해 이전 세대 탈북민들과 대비되는 청년들이다.

총회는 ‘김정은의 금고지기’라 불리는 노동당 39호실 고위 간부 리정호씨의 자녀로 2014년 탈북한 이현승(39)·이서현(33)씨 남매가 주도했다. 비영리단체(NGO)인 글로벌피스재단 연구원인 현승씨는 “북한 밖에서 충분히 고등교육을 받았고 국제 감각도 익힌 젊은 우리가 국제사회와 더 원활하게 소통하며 한미가 효과적인 대북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했다. 서현씨는 지난 5월 컬럼비아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대기 위해 해킹에 매진한다는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데, 이런 온라인 범죄를 막을 사이버 안보가 그의 전공 분야다.

서현씨는 중국어·영어가 모두 능숙하다. 지난해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을 두둔하는 중국 대사에게 중국어로 반박해 화제가 됐고, 지난달엔 고(故) 존 매케인(1936~2018) 상원의원의 유지(遺志)를 받든 매케인연구소 ‘글로벌 자문위원회’ 일원으로 합류했다. 그는 “우리 선배 세대들이 고통스러운 삶과 아픔을 주로 얘기했다면 우리는 지식·경험을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2013년 탈북 후 2년 만에 미국에 정착한 정소연(24)씨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다. 4년 전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미국 생활, 미용 같은 주제를 다루는데 구독자가 약 7만7000명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미 정부가 수여하는 ‘풀브라이트 장학생’에 선정돼 각각 시러큐스대·브랜다이스대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안성혁·장은숙씨도 이번 일정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워싱턴 DC에 있는 허드슨연구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탈북 후) 구글에서 ‘김정일’을 검색하며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유를 체험했다. 북한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도록 도울 정보 유입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이들은 모임을 비영리단체로 등록해 전문성과 국제 감각을 갖춘 젊은 탈북민들이 목소리를 낼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승씨는 “같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자연스레 (평소에 쓰지 않던) 북한 사투리가 나왔고 서로를 응원·격려하며 유대감은 배가 됐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열린 정전 협정 71주년 기념식에도 나란히 참석했다.

최근 한국 국회에선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북민 출신인 박충권 의원에게 “전체주의 국가에서 생활해 민주주의 원칙이 안 보이나”라 말한 것이 논란이 돼 사과했다. 김일성종합대 출신으로 보훈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김금혁(33)씨는 “탈북민들을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우리는 목숨을 걸고 쟁취한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기 때문에 이를 지키기 위해 더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김씨는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이 박탈(2018년 확정, 5년간 출마 금지)됐던 최 의원 본인이야말로 민주주의에 대한 배움이 더 필요한 것 아니냐”고도 했다.


워싱턴=김은중 특파원 ©조선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소수정예가 쓴 거대한 반전…한국, 파죽지세로 최다 금메달 획득
    768 2024.08.09
    2024.08.09
    768
  • 프랭크 베일리 컬렉션 한국 예술품 전시회
    776 2024.08.08
    2024.08.08
    776
  • 시카고 한인 밀집 지역서 차량 도난 피해 잇따라…총기 위협까지
    731 2024.08.08
    2024.08.08
    731
  • 한미 합작 태양 코로나그래프, 점검 마치고 발사 준비완료
    805 2024.08.08
    2024.08.08
    805
  • 항공사 에어 프레미아가 한국행 항공료를 최대 93% 할인
    780 2024.08.07
    2024.08.07
    780
  • 소상공인 “비자·마스터 합의금 청구하세요” 골든키 TPS, 한인 자영업자 돕기나서
    694 2024.08.07
    2024.08.07
    694
  • 소피아 리, ‘US 키즈 골프’ 챔피언십 1위
    830 2024.08.07
    2024.08.07
    830
  • 김영삼 전 대통령 장남 김은철씨 별세…"지병 악화 추정"
    796 2024.08.07
    2024.08.07
    796
  • 한인사회 양극화…고물가 고통 78.8%
    771 2024.08.06
    2024.08.06
    771
  • 한인들 출산율 감소 7년새 20% 이상 줄어
    754 2024.08.06
    2024.08.06
    754
  • 미, SK하이닉스 인디애나 공장에 6200억원 보조금
    778 2024.08.06
    2024.08.06
    778
  • ‘한국교회 인기 유튜브 1~3위 찬양 영상 휩쓸어’
    842 2024.08.06
    2024.08.06
    842
  • 우린 치밀한 논리로 싸운다, 워싱턴·뉴욕서 뭉친 ‘MZ 탈북민’
    769 2024.08.05
    2024.08.05
    769
  • 범죄·이민법 위반 한인 추방 134명
    717 2024.08.05
    2024.08.05
    717
  • 안세영, 28년만에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 쾌거
    746 2024.08.05
    2024.08.05
    746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zelle에 있는 3500달러 팔아보려고 합니다. 한화로 원합니다.
  • 2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1]
  • 3 Hyundai ENG America Inc Silicon Valley Facility Manager
  • 4 산타클라라 룸렌트
  • 5 3-Bedroom unit of Apartment in West-side San Jose
  • 6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1]
  • 7 써니베일 타운하우스 3b3b 여성 룸메구합니다
  • 8 Part time office admin
  • 9 LG 86인치 TV + 스탠드
  • 10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세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92 명현재 접속자
  • 8,440 명오늘 방문자
  • 10,769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318,817 명전체 방문자
  • 29,021 개전체 게시물
  • 1,911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