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옆에 버려진 아이들을 차마"…36명 입양한 청소부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 교회
  • 자유게시판 >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 자유게시판 > 혹시 시민권 신청 직접 혼자 하신 분들 계세요?
  • 자유게시판 > [오늘 4/15 당일!] 세금 스트레스 끝! 2026 택스 데이 무료 &…
  • 자유게시판 > Chewy $30 Gift Card 프로모션 합니다.
  • 자유게시판 > 텍스리턴 받으신분 계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병원 옆에 버려진 아이들을 차마"…36명 입양한 청소부

최고관리자 0 586 2024.12.28 02:09

5330c8ce94340886e286b54cb5a3f16f_1735387695_5818.jpg 

[뉴시스]병원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중국의 한 할머니가 친부모에게 버려진 수십 명의 아이를 입양해 국가에서 

수여하는 도덕상 후보에 올랐다.(사진=SCMP 갈무리) © 뉴시스


병원에서 청소부로 일하던 중국의 한 할머니가 친부모에게 버려진 수십 명의 아이를 입양해 국가에서 수여하는 도덕상 후보에 올랐다.

26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동부 장시성 신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청소부 탕차이잉은 1980년~1990년 사이에 36명 이상의 버려진 아이들을 데려다 키웠다.

1982년 어느 겨울날, 46세의 탕씨는 출근길 철로 옆에 솜옷에 싸인 채로 버려진 여자아이를 발견했고, 추운 날씨에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 집으로 데려갔다.

당시 탕씨는 이미 다섯 명의 자녀가 있었지만, 데려온 아이에게 '팡팡'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돌봤다. 중학교를 막 졸업한 탕씨의 둘째 딸 아이핑이 팡팡을 돌보기 위해 집에 머물렀다.

몇 년 후, 탕씨는 병원에서 버려진 여자아이를 또 발견했고, 이번엔 '전전'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탕씨는 그렇게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신생아 36명을 거둬 들였다.

처음에 탕씨의 남편은 아이들을 더 키우기에 턱없이 부족한 수입이라며 이해하지 못했지만, 탕씨는 적어도 그가 발견한 모든 생명은 구하겠다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다.

은퇴 후에도 탕씨는 적은 연금으로 아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50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 입양아들은 탕씨를 할머니라고 불렀으며, 탕씨의 남편과 친자식들은 어린아이들을 함께 돌봤다.

탕씨는 자신이 나이가 들고 기력이 쇠하자, 아이들을 입양 보낼 가정을 신중하게 알아보기 시작했고, 아이들은 대부분 좋은 가정으로 다시 입양 갈 수 있었다.

탕씨가 마지막으로 입양한 쌍둥이 형제도 이제 27살이 됐다. 그들은 자주 탕씨를 찾아 용돈을 주는 등 은혜를 갚고 있다고 한다.

쌍둥이 중 한 명인 장씨는 "탕 할머니가 아니었다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선행으로 12월 16일, 88세의 탕씨는 국가에서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도덕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직 최종 명단 발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유화연 인턴기자 © 뉴시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이란 석유 400만배럴 실은 아시아행 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8 8시간전
    06:18
    8
  • 전쟁도, 합의도 없는 '교착' 장기화하나…고심 커지는 트럼프
    9 8시간전
    06:15
    9
  • "이란, '호르무즈 개방·종전 먼저, 핵 추후 논의' 美에 제안"
    15 04.27
    04.27
    15
  • "백악관 만찬 총격 조작됐다"…온라인서 허위 주장 봇물
    16 04.27
    04.27
    16
  • "성실한 동창이었는데" 트럼프 만찬장 총격범 명문대 조교 출신
    25 04.26
    04.26
    25
  • 트럼프 행사 총격, 교착국면 이란戰에 '나비효과' 가져올까
    23 04.26
    04.26
    23
  • 美 스텔스 미사일 절반 고갈…개당 53억원 토마호크도 1천발 쏴
    28 04.25
    04.25
    28
  • "이란 외무, 중재국 파키스탄 측에 종전 요구사항 전달"
    32 04.25
    04.25
    32
  • "아들 훔쳤다"…미인대회 우승자 살해는 멕시코판 '올가미'?
    43 04.24
    04.24
    43
  • 美국방 "대이란 해상봉쇄 확대 중…유럽·亞 무임승차 끝났다"
    40 04.24
    04.24
    40
  • 이란 드론에 망신살 뻗친 미군, 결국 우크라 방공망 도입
    47 04.23
    04.23
    47
  • 트럼프 휴전연장 직전 6천억 유가베팅…벌써 4번째 수상한 거래
    49 04.23
    04.23
    49
  • 트럼프 "협상종결시까지 휴전연장" 전격 발표…이란 "인정안해"
    53 04.22
    04.22
    53
  • "엉망진창이다"…이란협상 난항 속 백악관 내부서도 우려 팽배
    50 04.22
    04.22
    50
  • 자녀·조카 8명 총격 살해한 아빠…충격에 빠진 美 루이지애나주
    55 04.21
    04.21
    55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코디네이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2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1]
  • 3 코디네이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4 서니베일 4B 여자 하우스메이트 구해요! ($1280)
  • 5 방 렌트합니다
  • 6 산호세 교회 [1]
  • 7 Hayward 지역 방+욕실 사용하실 분 $1,050
  • 8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1]
  • 9 혹시 시민권 신청 직접 혼자 하신 분들 계세요? [1]
  • 10 마운틴뷰 하우스 (2B2B) 룸메이트 구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354 명현재 접속자
  • 23,080 명오늘 방문자
  • 37,385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5,196,143 명전체 방문자
  • 28,507 개전체 게시물
  • 1,90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