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말 못하던 아이, 유아 치매라네요"…2주마다 치료비 2억원 들어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점점 말 못하던 아이, 유아 치매라네요"…2주마다 치료비 2억원 들어

최고관리자 0 891 2024.10.21 02:18

404349fabbe67da236223c0c9ff72562_1729513049_0252.jpeg 

희귀 유전성 질환인 바텐병을 앓고 있는 엠마 오스틴(7)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미지출처=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10만명 중 3명 희귀 유전성 질환 '바텐병'

발작 생기고, 인지 능력과 행동 더뎌져


희귀 유전성 질환으로 걷고 말하는 능력을 잃어 가는 어린 소녀가 2주마다 2억원이 넘는 치료비가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바텐병'(Batten Disease)을 앓고 있는 엠마 오스틴(7)의 사연을 전했다. 엠마는 두 살이 넘어서까지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증상이나 징후는 전혀 없었다. 기고, 걷고, 말하는 등 발달이 잘 이루어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두 살 반이 됐을 때 아이는 신발을 신거나 수저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이어 엠마는 4살 때부터 발작을 일으키는가 하면 운동 능력이 떨어졌다. 엠마의 어머니 크리스티 오스틴은 "처음에 진단명을 들었을 때 너무 충격받았다. 찾아보니까 생존자가 아예 없었다"며 "아이가 점점 말을 못 하고, 걷거나 음식을 삼키는 능력도 떨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는 "인지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뇌세포가 사라지는 방식이다"라며 "유아 치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엠마가 앓고 있는 바텐병은 신경세포세로이드라이포푸스신증(Neuronal Ceroid Lipofuscinosis)이라고도 불린다. 총 13가지 유형이 있으며, 주로 영유아기에서 아동기 사이에 발병하는 희귀질환이다. 바텐병은 부모가 모두 신경세로이드단백질(CLN, ceroid lipofuscinosis neuronal protein)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을 때 발현된다고 알려졌다. 미국에서 태어나는 아기 10만 명 중 약 3명이 바텐병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CLN 유전자는 리소좀을 담당한다. 리소좀은 세포에 쌓이는 노폐물이나 지방질, 단백질 등을 분해하는 곳이다. 이런 CLN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리소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분해되지 못한 물질이 세포에 쌓인다. 특히 신경세포에서 이런 현상이 가장 먼저 일어나 퇴행성 신경질환의 일종인 바텐병 등이 발병하게 된다.


바텐병에 걸리면 또래보다 발달이 느리며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인지능력과 행동이 더뎌지게 된다. 또 발작을 보일 수 있고 병이 진행되면서 발작이 더 자주 일어나게 된다. 뇌 기능이 떨어져 말을 더듬는 등의 증상도 보일 수 있다. 바텐병 유형에 따라 병이 진행되는 속도가 다르지만, 증상이 일찍 나타날수록 기대수명이 짧아진다. 아동기에 바텐병을 진단받을 경우 평균적으로 5~6년 이상 생존이 힘들다고 보고 있으며 10세 경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20대 초반까지 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어 크리스티는 "완치법은 아니지만, '브리뉴라'(Brineura)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브리뉴라 치료제는 2주 간격으로 뇌실 내에 주입하게 된다. 문제는 이 치료제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약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크리스티는 "2주마다 17만 2000달러(한화로 약 2억 3000만원)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엠마의 치료비를 모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두피 부종이나 발진과 같은 급성 합병증이 없을 경우에만 투여할 수 있다. 또 브리뉴라는 근육의 퇴화를 늦출 수 있지만, 다른 증상들을 완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나리 기자ⓒ아시아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승객 가방서 불났다"…비행기 연결 통로 꽉 채운 연기, 대체 뭐 들었길래?
    718 2024.10.24
    2024.10.24
    718
  • 휴대폰 꺼내다 바위 틈에 거꾸로 낀 여성...7시간 만에 구조
    678 2024.10.23
    2024.10.23
    678
  • “이 구호품이 우리 아이를 죽였다” 가자 난민의 눈물
    605 2024.10.23
    2024.10.23
    605
  • 생방 중 두통… ‘구독자 100만’ 인기 스타, 4자녀 두고 사망
    604 2024.10.23
    2024.10.23
    604
  • "육종암으로 사망"…젊은 교사 죽음 몰고 간 공포의 '3D프린터'
    585 2024.10.23
    2024.10.23
    585
  • ‘태산’의 신입 환경미화원은 ‘로봇개’
    610 2024.10.22
    2024.10.22
    610
  • "북한군과 싸워달라?"… 한국 참전 호소한 우크라 장군에 누리꾼 '발끈'
    698 2024.10.22
    2024.10.22
    698
  • 10대 소녀, 피임약 먹고나서 뇌졸중 '날벼락'
    659 2024.10.22
    2024.10.22
    659
  • 고대 난파선에서 발견된 400여 점의 유물 최초로 공개한 박물관
    572 2024.10.22
    2024.10.22
    572
  • 또 언제 볼지 모르는데…‘포옹 시간 3분’ 제한 걸어놓은 공항
    1152 2024.10.21
    2024.10.21
    1152
  • 등산 동행 알바 고용해 ‘왕’ 대접받으며 등산하는 여성들
    602 2024.10.21
    2024.10.21
    602
  • "점점 말 못하던 아이, 유아 치매라네요"…2주마다 치료비 2억원 들어
    892 2024.10.21
    2024.10.21
    892
  • 집값 폭등에 "관광객 나가라"...이 나라 여행할땐 시위대 조심하세요
    615 2024.10.21
    2024.10.21
    615
  • "맥도날드에서 결혼하자" 젊은층서 간소화 결혼식 유행
    606 2024.10.20
    2024.10.20
    606
  • 창문 닦다 미끌…16층에 5분간 매달려 버텨
    665 2024.10.20
    2024.10.20
    665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Japantown 인근 개인 욕실 포함 Furnished Room 렌트
  • 2 오클랜드 오가네 / 짬뽕지존 서버 구합니다
  • 3 작은별 프리스쿨 여름 어드벤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4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1]
  • 5 일식당 직원 구합니다
  • 6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1]
  • 7 방하나 렌트합니다
  • 8 치과 프론트 데스크 - Smile Plant Dental
  • 9 써니베일 2B2B 아파트 - 6개월 섭리스 여성룸메 구함
  • 10 쾌적하고 조용한 동네 방렌트( 남성 직장분이나 학생 분)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45 명현재 접속자
  • 5,194 명오늘 방문자
  • 6,884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407,616 명전체 방문자
  • 29,200 개전체 게시물
  • 1,913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