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20군데 멍”…알고보니 ‘이곳’에 종양, 30대 여성 걸린 암 뭐길래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허벅지 20군데 멍”…알고보니 ‘이곳’에 종양, 30대 여성 걸린 암 뭐길래

최고관리자 0 621 2024.09.08 02:44

6a4de6dd4b1991844c26d66e7a0293ba_1725799305_4602.jpg 

원인을 알 수 없는 멍과 관절 통증을 겪던 미국의 30대 여성이 알고보니 부신피질암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영국 매체 미러 보도 갈무리 / SWNS 'Courtesy of Hope Law']


허벅지에 20개 넘는 멍이 생기고 무릎과 손발이 붓는 등 증상을 겪던 미국의 30대 여성이 알고보니 

부신피질암(adrenocortical carcinoma)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볼티모어에 사는 호프 로(37)는 멍, 관절 통증, 부종 등 다양한 증상을 겪었다. 2021년 초부터 허벅지를 중심으로 멍이 여러 개 생기더니 관절이 아프기까지 했다. 무릎과 손발에는 부종이 나타났다.

이에 여러 번 병원을 찾았지만 호프는 단순 불안 증세라는 말을 들었다. 1년에 20번 이상 병원을 갔지만 가벼운 문제라고 진단받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원래 건강했었는데 갑자기 무릎이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부었고 손발도 마찬가지였다”며 “혈압도 높아졌고 허벅지에는 멍이 20군데 이상 생겨서 ‘이건 정말 아니다’고 생각들 정도였으나 의사들은 불안증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병명을 확인하지 못한 채 체중 증가, 얼굴 발진 등 증상도 나타났다. 2022년 9월, 호프는 루푸스라고 진단받았다. 루푸스 치료를 위해 약물 투여 후에도 증상은 더 심해졌다. 10일 만에 체중이 4.5kg 정도 갑자기 불어났고 얼굴이 커진 듯 붓고 숨쉬기까지 어려워진 것이다.

결국 응급실을 찾은 그는 부신에 9.5cm의 종양이 있는 사실을 알게됐다. 루푸스인줄 알았으나 부신피질암에 걸렸던 것이다. 이후 호프는 볼티모어의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화학요법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약 2년간 치료 끝에 현재 완치 판정을 받은 부신피질암 관련 비영립 단체를 설립한 뒤 연구 기금 모금, 암 인식 향상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싱글맘인 저는 누구에게도 의지할 곳이 없었고 오직 아이들 생각 뿐이었다”며 “다행히 제때 암을 제거해서 기적적으로 치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콩팥 위에 납작한 삼각형 모양으로 자리잡은 부신…겉질(피질)에 악성종양 생기면 부신피질암

호프가 앓은 부신피질암은 이름 그대로 부신피질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이다. 부신은 두 개의 콩팥 위에 납작한 삼각형 모양으로 각각 자리잡고 있는 기관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기관이다. 부신은 크게 겉질(피질), 속질(수질)로 구분된다. 부신피질은 부신의 바깥쪽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다. 피질에서는 아드레날린, 코르티솔, 당류코르티코이드 등 호르몬을 나와 우리 몸의 대사와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속질에서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을 분비한다.

부신피질암…혈압 높아지거나 갑자기 살찌는 등 다양한 증상 나타나

부신에 생긴 종양 중 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을 기능성, 분비하지 않는 것을 비기능성이라 한다. 약 40%는 비기능성 암이기에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고 초기 증상도 없다. 나머지 60%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성 암에 걸린다.

부신피질에 생긴 종양은 혈압 상승, 골격 약화, 당뇨병, 외음순과 유방의 과다 성장, 여성형 유방 등 증상이 나타난다. 호르몬에 따라 여러 증상이 발생한다. 혈압을 낮추고 높이는 아드레날린에 문제가 생기면 혈압이 높아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당류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과도하게 나오면 환자는 쿠싱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다. 부종을 비롯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달덩이 같은 얼굴 등이 나타난다.

고지방식이나 운동 부족도 암 위험 높여…종양 5cm 이상이면 암 가능성 있어

부신피질암은 대부분 산발적으로 발생한다. 일부 유전적 요인이 부신피질암을 일으키기도 한다. 고지방식이, 흡연, 신체활동 부족, 잦은 발암물질 노출 등도 암 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신피질암은 종양 크기가 작으면 암일 가능성이 낮다. 사연 속 여성처럼 종양이 5cm 이상이면서 모양이 변하면 암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종양을 제거한 뒤에도 조직 검사 후 암세포로 확인된다면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진행된다.

치료는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암이 부신피질, 즉 부신 내에 국한돼 있으면 절제를 통해 완치될 수 있다. 암이 진행돼 림프절이나 복막, 폐, 뼈 등 주변 장기로 전이됐다면 부분 절제술보다는 항암화학요법 등 전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지혜 기자©코메디닷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다리에서 투신하려다 ‘유명 가수’가 와서 말리자 살겠다 결심한 여성
    676 2024.09.12
    2024.09.12
    676
  • "아토피 아니었다" 포옹만 해도 발진… 아기에게 나타난 '희귀병'
    813 2024.09.12
    2024.09.12
    813
  • 오페라 무대 난입한 소프라노 "앙코르 안한다는 합의 깼다" 주장
    763 2024.09.12
    2024.09.12
    763
  • ‘반인륜범죄’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 사망
    649 2024.09.12
    2024.09.12
    649
  • 450년전 ‘성녀’의 시신, 부패없이 온전…“얼굴 알아볼 수 있을 정도”
    631 2024.09.11
    2024.09.11
    631
  • “평범한 점인줄 알았는데”...귀 일부 잘라낸 50대 남성 사연
    638 2024.09.11
    2024.09.11
    638
  • 온천 이용한 여성 1000여명 ‘날벼락’…카메라 박힌 바위 발견
    900 2024.09.11
    2024.09.11
    900
  • 제복 입고 '손가락 하트' 했다가…태국 신임 총리 '위기'
    675 2024.09.11
    2024.09.11
    675
  • “개미 수백마리 꼬여 설마했는데”…테무서 산 빵조명 진짜빵 ‘충격’
    642 2024.09.10
    2024.09.10
    642
  • '미스 유니버스' 둘러싼 암투…배후엔 '부동산 거물' 입김
    743 2024.09.10
    2024.09.10
    743
  •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악어…새끼만 무려 1만마리
    632 2024.09.10
    2024.09.10
    632
  • 키 180cm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부화 성공
    566 2024.09.10
    2024.09.10
    566
  • "세계 100위 대학인데 학비 고작 134만원"…미국학생도 유학가는 '이곳'
    809 2024.09.09
    2024.09.09
    809
  • 한국에선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잘 팔린대…해외에서도 관심
    656 2024.09.09
    2024.09.09
    656
  • 스승의 날' 1000원짜리 초콜릿 받은 유치원 원장 해고, 법원 판단은?
    573 2024.09.09
    2024.09.09
    573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1]
  • 2 Hyundai ENG America Inc Silicon Valley Facility Manager
  • 3 산타클라라 룸렌트
  • 4 3-Bedroom unit of Apartment in West-side San Jose
  • 5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1]
  • 6 써니베일 타운하우스 3b3b 여성 룸메구합니다
  • 7 Part time office admin
  • 8 LG 86인치 TV + 스탠드
  • 9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세요? [1]
  • 10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2]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09 명현재 접속자
  • 4,505 명오늘 방문자
  • 10,769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314,882 명전체 방문자
  • 29,020 개전체 게시물
  • 1,911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