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 숨죽인 중동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 숨죽인 중동

최고관리자 0 992 2024.05.20 03:32

6d4c1d28dc0acb0a40d75d6ec5faa3b5_1716211852_9666.jpg 

에브라힘 라이시(가운데)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이란 테헤란에 있는 한 군사 기지에서 군인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잇는 이란의 2인자였던 라이시 대통령은 19일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 제공: 한국일보


에브라힘 라이시(63)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5)의 뒤를 잇는 이란의 2인자였다. 초강경 대외 노선을 고집하며 이란 행정부를 이끌던 라이시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을 중심으로 가뜩이나 살얼음판을 걸었던 중동 정세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외무장관 등 탑승자 전원 사망

20일(현지 시간) 이란 국영방송과 영국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전날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이날 이란 반관영통신 메흐르는 "라이시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의무를 수행하던 중 사고로 순교했다"며 대통령 사망 소식을 전했다. 전날 오후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기가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 바르즈건 인근 산악 지대에 비상 착륙했다고 알려진 지 약 15시간 만이다. 하메네이는 5일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같은 헬기에 탔던 호세인 아미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말렉 라마티 동아제르바이잔 주지사 등 나머지 탑승자 8명도 전원 사망했다. 라이시 대통령과 일행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국경에 양국이 함께 건설한 키즈-칼라시댐 준공식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헬기 기종은 미국산 15인승 '벨(Bell) 212'다. 미국 CNN방송은 이 헬기가 1960년대 말부터 운용됐던 노후된 기종이라고 설명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란 현지 매체들은 "헬기가 산봉우리와 충돌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일단 짙은 안개 등 악천후에 무게를 뒀다. 추락한 헬기는 전소돼 탑승자 일부는 신원을 파악하기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 사고 신고를 받은 직후 이란 당국이 65개 수색 구조팀과 군대 등을 급파했지만, 험준한 산악 지형과 궂은 날씨로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2021년 이란 대통령에 당선된 라이시는 강경한 대외 노선을 강조해 온 정치인이었다. 이란은 최고지도자를 권력의 정점으로 삼는 신정일치 국가다. 라이시는 36년째 군림해 온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밑에서 행정부를 이끌며 대외적으로 이란을 대표했다. '하메네이의 분신'으로도 불렸다. 그는 하메네이 뒤를 이어 향후 수십 년간 이란의 최고 실권자 역할을 할 차기 최고지도자 '0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국제사회는 라이시 대통령의 죽음이 향후 중동 정세에 미칠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히 가자지구 전쟁이 반년 넘게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아파 맹주' 이란 대통령의 유고 상황이 위태로운 중동 정세를 대혼란으로 몰고 갈 가능성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앞서 이란은 이스라엘의 지난달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공습 보복 차원에서 이스라엘 본토를 무인기(드론)와 미사일 300여 기로 공격하며 '중동 전쟁' 확전 우려를 키웠다.

이란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등 이른바 '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대리 세력을 앞세워 '최대 안보 위협'인 이스라엘을 압박해 왔다. 이들은 라이시 사망 소식에 애도 메시지도 발표했다.

이란에 우호적 국가들도 추도 대열에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애도 메시지를 냈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추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이스라엘의 관련성 여부를 의식한 듯 이스라엘은 "라이시 사망과 이스라엘은 관계가 없다"는 짧은 입장을 내놨다. 앞서 미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헬기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고 확인했고, 미 국무부도 관련 보도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메네이 측근' 부통령이 직무대행

이란은 헌법에 따라 대통령 유고 시 50일 내 대선을 치러야 한다. 이 과정에서 히잡 시위 탄압, 경제난 등으로 여론이 악화한 이란 내부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란 부통령 12명 가운데 가장 선임인 모하마드 모흐베르(68) 수석 부통령이 대통령 직무대행으로 지명됐다. 모흐베르 부통령 역시 하메네이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사법, 의회 수반과 3인 위원회를 만들어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된다. 대선은 오는 7월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최고지도자 계승을 두고 극심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각에선 하메네이의 아들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최고지도자를 이어받는 '세습' 가능성을 점치는데, 이 경우 내부 반발이 거세질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란 정부는 "라이시 대통령 사후 차질 없이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조아름 기자 ©한국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잘 키운 푸바오, 만리장성 안 부럽다…“중국행 韓관광객 600% 증가” [핫이슈]
    1396 2024.05.23
    2024.05.23
    1396
  • 마라톤 결승선 앞 딸들 난입해 엄마 '분노'…"남편의 음모?"
    830 2024.05.23
    2024.05.23
    830
  •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할머니
    1328 2024.05.23
    2024.05.23
    1328
  • "난 아무도 안구해"…비상구 승객, 안전수칙 거부하다 연행
    842 2024.05.23
    2024.05.23
    842
  • “엄마 죽일때 방해될까봐 동생도…” 일가족 살해한 16살 아들
    1427 2024.05.23
    2024.05.23
    1427
  • “금보다 비싸”…새 깃털 한가닥 3800만원에 낙찰
    1310 2024.05.22
    2024.05.22
    1310
  • 우리에 떨어진 신발 되돌려준 원숭이 화제
    1062 2024.05.22
    2024.05.22
    1062
  • 핫도그 65개 먹어치우던 푸드파이터, 결국…
    1112 2024.05.22
    2024.05.22
    1112
  • 머리 염색이 우크라이나 국기 닮은 러시아 남성…벌금 75만원
    1102 2024.05.22
    2024.05.22
    1102
  • "641시간 걸려 제작"...세계 최초 3D 프린팅 웨딩드레스
    796 2024.05.21
    2024.05.21
    796
  • 소금 안 넣었는데 소금 친 짠맛…신개념 ‘전기 숟가락’ 출시
    1253 2024.05.21
    2024.05.21
    1253
  • 비트코인 900원 시절 전 재산 ‘올인’한 남성 근황 보니
    1051 2024.05.21
    2024.05.21
    1051
  • '연봉 3000억' 발롱도르 수상자의 충격적인 몰락...'나 당장 여기서 나가고 싶어'
    751 2024.05.21
    2024.05.21
    751
  •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 숨죽인 중동
    993 2024.05.20
    2024.05.20
    993
  • '미용실에서 다른 개 데려온줄' 견주도 몰라본 충격적인 변신
    1173 2024.05.20
    2024.05.20
    1173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1]
  • 2 Hyundai ENG America Inc Silicon Valley Facility Manager
  • 3 산타클라라 룸렌트
  • 4 3-Bedroom unit of Apartment in West-side San Jose
  • 5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1]
  • 6 써니베일 타운하우스 3b3b 여성 룸메구합니다
  • 7 Part time office admin
  • 8 LG 86인치 TV + 스탠드
  • 9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세요? [1]
  • 10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2]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94 명현재 접속자
  • 6,427 명오늘 방문자
  • 5,376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286,849 명전체 방문자
  • 28,984 개전체 게시물
  • 1,911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