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아기 못 알아봐”…35세 엄마 환청까지, 원인 뭐길래?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출산 후 아기 못 알아봐”…35세 엄마 환청까지, 원인 뭐길래?

최고관리자 0 883 2024.05.05 03:00

257dbb3e90fe49d2c38eb4d140565c53_1714913970_5237.jpg 

영국의 에일라니아 프레이저(35)는 출산 후 아기를 알아보지 못하고 환청, 불면증, 강박증 등 증상을 겪었다. 산후우울증과는 다른 

조울증의 일종인 산후정신증을 경험한 것이다. [사진=영국 매체 에든버러라이브 보도 캡처] © 제공: 코메디닷컴 최지혜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출산 후 아기를 못 알아본 경험을 털어놨다. 환청이 들리고 밤에 잠을 못 이루는 등 고통스러운 상황이 잇달아 나타난 여성에 대해 최근 영국 매체 더미러, 에든버러라이브 등 외신이 보도한 내용이다.


영국 에든버러의 에일라니아 프레이저(35)는 2019년 출산 후 이상 증세를 겪었다. 아이를 낳고 퇴원한 그는 며칠이 지나자마자 아기를 알아보지 못하고 환청, 불면증, 강박증 등 증상을 경험했다. 망상장애까지 나타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악화했다.

그는 “집에 돌아오고 며칠 후 끔찍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 현실처럼 느껴졌고 어느 순간 내 아기조차 알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병원을 찾은 에일라니아는 산후정신증(postpartum psychosis) 진단을 받고 7주 동안 입원해야만 했다. 이후 에일라니아는 약물·행동치료 등을 받았다. 아이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병원에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회복한 그는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자신이 겪은 아픔을 알리며 산후정신증에 대한 인식 확산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년 동안 약물 치료와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행동 치료 등을 받았다”며 “이런 일을 겪을 것이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지금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후우울증과 다른 산후정신증…조울증 일종으로 산모 0.1~0.2%에게서 드물게 발생

산후정신증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산후우울증과는 다르다. 산후우울증은 상대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정서적 문제이며 심리상담 등을 통해 점차 호전될 수 있다. 반면 산후정신증은 조울증의 일종으로 산모 0.1~0.2%에게 드물게 발생한다. 사연처럼 환각이나 망상 등이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이다.

극단적인 상황에 치닫으면 자신 또는 아기가 사망하는 일까지 일어날 수 있다. 미국 산후지원협회(Postpartum Support International)에 따르면 산후정신증 환자의 5%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약 4%는 자녀를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인식의 두려움 등으로 방치하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셈이다. 산후정신증은 즉각적인 약물·행동치료 등이 이뤄지면 사연 속 여성처럼 극복할 수 있다.

원인 명확하지 않지만 과거 병력 등이 영향…국내 산모 절반은 우울감 경험

산후정신증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정신질환 병력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국제 학술지 《여성건강저널(Journal of Women's Health)》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출산 직후 산후정신증에 걸린 여성 중 최대 88%는 조울증이나 조현병을 앓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산후정신증 실태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산후우울증을 경험했다는 통계는 있다. 산모 두 명 중 한 명은 출산 후 우울감을 겪고 무력감과 공허함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산모 52.6%는 우울감을 경험했다. 우울 경험 기간은 134.6일에 이른다.

산후정신증처럼 심각한 정도가 아니더라도 산후 우울이 지속되면 산호를 비롯 아기의 정서, 행동 발달에도 악영향을 준다. 2주 이상 우울증상이 지속되고 긴장감, 무기력함, 불면증 등이 나타나는 산모는 배우자와 가족, 전문가 등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디카페인 커피, 일부 제품 유해성 논란…어떻게 만들기에
    1381 2024.05.15
    2024.05.15
    1381
  • “한우 먹다 주삿바늘 삼켰다”…엑스레이에 ‘선명’
    1349 2024.05.15
    2024.05.15
    1349
  • 관중석에 접착제로 자신을 붙인 이유
    1323 2024.05.15
    2024.05.15
    1323
  • 목걸이에 감전된 10대…“목에서 불꽃 튄 후 살이 타”
    846 2024.05.14
    2024.05.14
    846
  • 탈모인 성지된 ‘이 나라’…한해 외국인 100만명 온다
    1383 2024.05.14
    2024.05.14
    1383
  • 세계최초 수소트램 시민시승행사 만족도 높았다
    1393 2024.05.14
    2024.05.14
    1393
  • "의사들 100번 증상 무시"... '이 병'으로 30kg 쪘던 여성, 무슨일?
    877 2024.05.14
    2024.05.14
    877
  • 하버드 출신 의사 “플라스틱 병 생수 절대 안 마셔”… 이유는?
    949 2024.05.13
    2024.05.13
    949
  • “호텔뷔페 갔는데 옆자리에 강아지가”…1000만 펫가구 시대, 달라진 식당
    817 2024.05.13
    2024.05.13
    817
  •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금발 미녀…알고보니 반전
    1336 2024.05.13
    2024.05.13
    1336
  • "숙취로 진통제 먹고 혼수상태"…38일만에 사망한 여성 인플루언서
    912 2024.05.13
    2024.05.13
    912
  • 하루에 담배 40개비 피우던 2세 아이, 반전 근황 공개
    1449 2024.05.12
    2024.05.12
    1449
  • 바퀴 안펴져 몸통으로 착륙한 비행기
    905 2024.05.12
    2024.05.12
    905
  • 차별받는 것도 서러운데…"노화도 더 빨라진다"
    1379 2024.05.12
    2024.05.12
    1379
  • 햄·소시지 지키기 위해 군부대를…멧돼지와 전쟁 선포한 나라
    1159 2024.05.12
    2024.05.12
    115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41
  • 142
  • 143
  • 144
  • 145
  • 146
  • 147
  • 148
  • 149
  • 15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Santa Clara Univ 바로 앞 / 산호세 공항 근처 전용욕실 방 각각 렌트
  • 2 2023KoreanHair 헤어디자이너 분들 모집
  • 3 San Jose 개인화장실 딸린 방 랜트 합니다
  • 4 산호세에서 우편물 픽업/처리 풀타임
  • 5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1]
  • 6 Japantown 인근 개인 욕실 포함 Furnished Room 렌트
  • 7 오클랜드 오가네 / 짬뽕지존 서버 구합니다
  • 8 작은별 프리스쿨 여름 어드벤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9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1]
  • 10 일식당 직원 구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81 명현재 접속자
  • 5,505 명오늘 방문자
  • 18,592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522,939 명전체 방문자
  • 29,334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