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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소녀, 가족과 케이크 나눠 먹다 식중독으로 사망

최고관리자 0 746 2024.04.0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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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 Today © 제공: 인사이트


생일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어린 소녀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는 펀자브주 파티알라에 사는 10살 소녀가 가족과 생일 케이크를 나눠 먹은 후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다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생일을 맞은 10살 소녀 만비는 오후 7시께 여동생과 케이크를 잘라 나눠 먹었다.

그런데 새벽 3시쯤 만비와 동생은 극심한 갈증과 복통, 오한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안타깝게도 만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가족들은 온라인으로 초콜릿케이크를 구매했으며 이 케이크로 인한 식중독으로 만비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생의 경우 구토를 해서 목숨을 건진 것으로 추측했다.

문제의 케이크는 배달원이 픽업해 소녀의 집으로 배달됐지만 케이크 판매자는 자신들이 만든 케이크가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이에 현지 경찰은 케이크의 출처를 찾는 한편 케이크의 성분을 테스트해 만비의 사망 원인을 밝히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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