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들어가다 깨진 유리문…미국 여성, 무려 472억 배상받는 이유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 교회
  • 자유게시판 >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건물 들어가다 깨진 유리문…미국 여성, 무려 472억 배상받는 이유

최고관리자 0 1161 2024.04.06 03:00

f49fff32cab2423da6bb6ebfe4924715_1712408359_0461.jpeg 

2015년 2월 사고 당시 현장을 촬영한 폐쇄회로(CC)TV 화면. 메건 브라운과 뒤따르던 남성이 문을 여는 순간 

유리문이 부서졌다. 이후 브라운이 머리를 감싸고 걷는 모습이 나온다. [이미지출처=유튜브 캡처] 


"건물 유리문 부서져 영구적인 뇌 손상" 주장
생활 전반 불편 호소…3500만달러 배상 평결
 

미국 뉴욕에서 한 건물 유리문이 부서져 그 파편에 맞아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약 472억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더 가디언 등 외신은 전직 JP모건 애널리스트 출신 여성 매건 브라운(36)이 사고 건물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법원 배심원단은 건물주가 브라운에게 총 3500만달러(약 471억8000만원)를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사고는 2015년 2월 맨해튼 매디슨애비뉴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발생했다. 당시 브라운은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 유리로 된 출입문을 어깨로 밀었고, 뒤따르던 한 남성도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문 중앙을 밀었다. 이때 갑자기 문이 산산이 조각났고, 그 파편들이 브라운의 머리 위로 쏟아졌다. 근처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머리를 감싸고 비틀거리는 브라운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운은 이 사고로 '영구적인 외상성 뇌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두통과 현기증은 물론 빛에 대한 민감성, 치매 조기 발병 소지를 갖게 됐다고도 설명했다. 또 당시 27세의 유망한 애널리스트 경력이 사실상 단절됐으며, 약혼자와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어 연인과 이별해야 했다고 호소했다.

법정에 선 브라운은 "후각과 미각이 상실됐고 한때 유창했던 스페인어도 잊어버렸다"며 "기억력, 집중력, 어휘력이 모두 저하됐다"라고 했다. 이어 "사고 후 1년을 쉬고 복직했으나 사고 후유증으로 성과를 내지 못해 결국 2021년 해고당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건물주 측 변호사는 "브라운이 문에 기대 있었고 남성이 휴대전화 모서리로 문을 밀었다"며 "밖의 기온은 낮았고 내부는 따뜻했다. 유리에 가해지는 힘을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건물의 안전상 문제는 없었다. 유리문에 균열이 있었다는 증거도 없고 원래대로 잘게 부서졌다"라고 부연했다. 또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는 브라운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도 했다. 건물주 측은 "브라운이 입은 유일한 외상은 손이 베인 상처뿐이다. 그것조차 불과 5일 만에 치료했다"며 "브라운의 증언은 일관성이 없어 신뢰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브라운 측은 "증언에 대한 오류가 바로 뇌 손상의 증거"라고 반론했다.


양측 공방 끝에 배심원단 6명은 만장일치로 브라운의 손을 들어줬다. 배심원 평결을 보면 배심원단은 "건물주의 과실이 브라운에게 상처를 입힌 '상당한 요인'이 됐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과거, 현재, 미래의 고통과 치료비, 삶의 즐거움 상실 등을 이유로 건물주가 브라운에게 총 35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구나리 인턴기자 ©아시아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352일간 달리고 달려"…아프리카 최초 종단 남성
    821 2024.04.08
    2024.04.08
    821
  • 48세 엄마 20대로 만들어준 금손 딸...보고도 믿기 힘든 놀라운 변화
    1307 2024.04.08
    2024.04.08
    1307
  • 미국서 유행한다는 '수면 이혼'…돈독한 부부 관계의 비법?
    741 2024.04.08
    2024.04.08
    741
  • '실종신고' 된 배우, 사망한 채 발견돼...향년 27세
    706 2024.04.08
    2024.04.08
    706
  • "플랭크 하며 영화도 봐요"…손주 12명 둔 여성, 버티기 신기록
    936 2024.04.07
    2024.04.07
    936
  • "독일에 코끼리 2만 마리 보내겠다"…보츠와나의 속사정
    1074 2024.04.07
    2024.04.07
    1074
  • 5000번 구부려도 끄떡없다… 대용량 에너지 저장 섬유 개발
    1146 2024.04.07
    2024.04.07
    1146
  • 지구를 지켜라…돛 달린 ‘풍력 화물선’, 온실가스 줄인다
    1388 2024.04.07
    2024.04.07
    1388
  • 건물 들어가다 깨진 유리문…미국 여성, 무려 472억 배상받는 이유
    1162 2024.04.06
    2024.04.06
    1162
  • "이게 말로만 듣던 호국 나이트냐"...'뉴진스님' 누구?
    791 2024.04.06
    2024.04.06
    791
  • 멕시코, 자국 대사관 강제 진입한 에콰도르에 '국교단절' 선언
    1031 2024.04.06
    2024.04.06
    1031
  • 조용한 이웃집 주인, 알고보니 사람 아니었다?
    827 2024.04.06
    2024.04.06
    827
  • 생일 맞은 소녀, 가족과 케이크 나눠 먹다 식중독으로 사망
    751 2024.04.05
    2024.04.05
    751
  • "태어나 하루 2억원씩 벌어야"…19세 최연소 억만장자의 정체
    880 2024.04.05
    2024.04.05
    880
  • "당장 촬영 취소해라" 전국노래자랑에 빗발친 항의..결국 영광군 녹화 미뤄졌다
    1368 2024.04.05
    2024.04.05
    1368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이번 주 바로 시작 – 유연한 원격근무 채용
  • 2 1-Bed & 1-Bath Apartment Unit Rent in West San Jose
  • 3 Who? (다산어린이 출판사) 88권
  • 4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1]
  • 5 픽업 딜리버리 하실분 구합니다.
  • 6 산호세 스튜디오 서브리즈 (7/3~9/7)
  • 7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1]
  • 8 함께 일하실 서버 / 주방 헬퍼를 구합니다
  • 9 1b/1b 섭리스 들어오실 분 구합니다
  • 10 소셜 미디어 & 리스팅 매니저 구인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91 명현재 접속자
  • 10,199 명오늘 방문자
  • 6,567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097,921 명전체 방문자
  • 28,794 개전체 게시물
  • 1,906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