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기적···팔없는 10살 소년 아이언맨 인공팔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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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02:08
영국 10세 소년 해리 존스가 아이언맨 테마의 생체 로봇 팔을 장착한 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오픈 바이오닉스 홈페이지 © 제공: 매일경제 김제관 기자
영국 국민의료보험공단 제공
퇴역군인 제외 민간인 최초
오른팔 팔꿈치 아랫부분이 없이 태어난 영국의 한 10세 소년이 ‘아이언맨’ 팔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일찍 받고 기뻐했다.
생체 로봇 팔을 만드는 영국 로봇 스타트업 오픈 바이오닉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랭크셔주 레이랜드 출신의 해리 존스가 마블의 인기 영화 ‘아이언맨’의 팔 모양을 닮은 생체 로봇 팔
‘히어로 암(Hero Arm)’을 장착하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타기 등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존스는 한 달 동안 히어로 암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험 기간을 거친 끝에 이달 초 히어로 암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존스는 영국 국민의료보험공단(NHS)을 통해 히어로 암을 장착한 첫 민간인이다.
기존에는 퇴역군인만 히어로 암을 장착할 수 있었지만, NHS는 지난해 민간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존스의 할머니인 수잔 하이암은 “존스가 기존에 장착하고 있던 의수에 비하면 히어로 암은 환상적”이라며 “존스는 모든 사람들에게 히어로 암을 보여주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