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두잔에 구토 숙취”…암진단 20대 여성, 무슨일?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 교회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술 두잔에 구토 숙취”…암진단 20대 여성, 무슨일?

최고관리자 0 733 2023.12.13 01:53

d4a64f2c8e68e3cb01a33dac78afd14a_1702468282_5463.jpg 

살다 보면 뜻밖의 장애물을 만날 수 있다. 갑자기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질병으로 

진단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술 몇 잔에 얼굴 발진, 심한 숙취로 고생하던 여성은 정밀검사 결과 

‘호지킨 림프종’이라는 암에 걸렸음을 알게 됐다.[사진=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캡처] © 제공: 코메디닷컴


뉴질랜드의 젊은 여성이 술을 두 잔만 마셔도 심한 숙취를 느꼈지만 이를 애써 무시했다. 하지만 피를 토하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바뀌어 병원에서 검사를 했다. 결국 ‘호지킨 림프종’이라는 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수영 강사 겸 꽃 장식가(플로리스트)인 포피 베글리(20)는 2022년 4월 구토, 코 내부 염증, 얼굴 발진 등 증상과 함께 외출 후 숙취가 끊이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다. 처음엔 친구들과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생긴 후유증 정도로 여겼다. 애써 무시하려 했으나 증상이 끊이지 않았다. 피까지 토하자 마음이 달라졌다.

그는 “술을 두 잔 정도 마시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취했고, 서너 잔 정도 마시면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매일 밤 외출에 술을 몇 잔 마신 뒤엔 토하기 일쑤였다. 끝내 피를 토한 그는 2022년 6~10월 세 차례나 병원에 입원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의하면 베글리는 다리 정맥에 피떡(혈전)이 생기는 심부정맥혈전증(DVT)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의료진은 혈액희석제를 투여했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베글리의 우려를 귓등으로 듣고 그냥 넘어갔다.

2022년 12월 그는 목이 아파 병원을 다시 찾았다. 자신이 겪고 있는 모든 증상을 상세히 설명했다. 담당 의사는 우려를 표명했다. 병원 측은 목에 생긴 혹을 생검(조직검사)하고 ‘양전자 방사 단층촬영법(PET)’ 스캔을 했다. 그 결과 그는 호지킨 림프종 3기와 함께 가슴에 6cm 크기의 종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호지킨 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생기는 암이다. 신체의 세균과 싸우는 면역체계의 일부인 림프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베글리는 2023년 2월 20세 생일 직후부터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시작했다. 의료진은 심각한 감염만 발생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빚을 확률은 매우 낮다며 안심시켰다. 그는 머리카락, 속눈썹, 눈썹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에 상당히 화가 났다. 몇 년 동안 모델 일도 가끔 했기에 더욱 그랬다. 그는 “하지만 호지킨 림프종은 완치율이 높은 편이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약 89%다. 베글리는 4개월 동안 항암화학요법을 받았다. 그 가운데 한 달 동안에는 수혈 부작용으로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뼈가 쑤시고 아픈 최악의 통증을 경험했다. 진통제를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위장에 이상이 생기기도 했다. 몸무게도 35kg까지 떨어져 영양 공급 튜브를 달고 살아야 했다. 두려움의 연속이었다. 그 뒤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천만 다행으로 대부분의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직장에 돌아왔다. 그는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 달라졌다. 아주 사소한 일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김영섭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여자처럼 비명지를지 궁금해"…트랜스젠더 살해한 '황당 이유'
    796 2023.12.24
    2023.12.24
    796
  • “샴페인 따다가 실명”…애꾸눈된 남성, 코르크 얼마나 위험하길래
    1242 2023.12.23
    2023.12.23
    1242
  • “30만원짜리 운동화를 1500만원에?” 되팔이 ‘돈벌이’ 난리 나더니 500억 떼돈 몰렸다
    810 2023.12.23
    2023.12.23
    810
  • "프랑스의 수치"…'성추문' 드파르디외, 최고훈장 박탈 위기
    832 2023.12.23
    2023.12.23
    832
  • “애인있는거 알고 더 분노”…‘정략결혼’ 거부한 딸 살해한 부모
    854 2023.12.23
    2023.12.23
    854
  • 얼굴에 주름 없는데…노화 시작전 보톡스맞는 Z세대
    1395 2023.12.22
    2023.12.22
    1395
  • “제 목숨 살린 휴대전화입니다”…총알도 관통 못했다
    755 2023.12.22
    2023.12.22
    755
  • "손톱에 6개씩 하얀 줄이"…신기한 현상, 환자에게 무슨일이?
    1274 2023.12.22
    2023.12.22
    1274
  • "교실 돌며 죽일 사람찾아"…총기난사 아수라장된 대학
    766 2023.12.22
    2023.12.22
    766
  • 크리스마스의 기적···팔없는 10살 소년 아이언맨 인공팔 얻어
    1386 2023.12.21
    2023.12.21
    1386
  • 1년 넘게 활동한 패션모델, 알고보니 몰래 겸직한 현직 국방부 공무원이었다
    1011 2023.12.21
    2023.12.21
    1011
  • 25년 쓴 ‘애착 베개’ 못버리겠다는 여성이 공개한 충격 사진
    1003 2023.12.21
    2023.12.21
    1003
  • 하체가 미친듯이 가려웠던 40대 남성… 알고보니 ‘암’이었다?
    769 2023.12.21
    2023.12.21
    769
  • 매일 쓰는 ‘텀블러’ 안씻고 그냥 쓰다 병원행
    856 2023.12.20
    2023.12.20
    856
  • 침입자들 쫓아낸 용감한 4개월 강아지...보복 당해 ‘상해 투혼’
    874 2023.12.20
    2023.12.20
    87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2]
  • 2 CPA office administrator (Part-time or Full-time)
  • 3 North San Jose 깔끔한 방 렌트 (6/20일부터 입주가능)
  • 4 안전하고 조용한 San Jose 서부지역 방 렌트합니다.
  • 5 1-Bed & 1-Bath Apartment Unit Rent in West San Jose
  • 6 Who? (다산어린이 출판사) 88권
  • 7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1]
  • 8 픽업 딜리버리 하실분 구합니다.
  • 9 산호세 스튜디오 서브리즈 (7/3~9/7)
  • 10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31 명현재 접속자
  • 5,861 명오늘 방문자
  • 11,881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148,081 명전체 방문자
  • 28,847 개전체 게시물
  • 1,90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