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로 12억원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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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01:15
버려지는 플라스틱.[연합뉴스] © 제공: 매일경제 송은범 기자
올해 재활용폐기물 9124t 중
4494t 선별해 12억원에 매각
최신 자동화 선별시설 도입 덕
제주도가 재활용 쓰레기로 12억원을 벌었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로 반입된 재활용 폐기 물 중 절반 이상인 5867t(66.2%)을 재활용품으로 선별했고 이가운데 4944t은 매각을 완료해 12억25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전체 재활용 폐기물은 9124t이었다. 종류별로 보면 △스티로폼 166t △대형폐기물 1028t △폐합성수지, 고철, 폐비닐 등 혼합재활용폐기물 7930t 등이다.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의 재활용품 선별률이 높아진 것은 최신 자동화 선별시설과 시스템을 도입·구축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가동된 자원회수센터는 하루 140t의 재활용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고, 기계선별과 광학자동선별 등 최신 시설이 가동되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재활용폐기물 선별률 70% 이상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배터리, 라이터, 가스통 등 인화성 물질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