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상담갔더니 '존엄사' 권한 병원…캐나다 '발칵'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자유게시판 >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자유게시판 > [거래완료]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우울증 상담갔더니 '존엄사' 권한 병원…캐나다 '발칵'

최고관리자 0 1234 2023.08.12 02:46

47e52b899db54bc67942f50243231a6d_1691844266_4538.jpg 

우울증 상담 갔더니 '존엄사' 권한 병원…캐나다 '발칵' © 제공: 아시아경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한 종합병원이 우울증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에게 '의료 조력 사망(Medical Assistance In Dying·MAID)' 약물을 권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캐나다에선 의사 2명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의료 기술을 이용한 조력 사망 조처가 가능하다.

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만성 우울증 환자인 캐서린 멘틀러는 지난 6월 2일 해당 병원 상담 센터를 찾았다. 먼저 임상의와 상담을 한 멘틀러는 정신과 의사 상담을 제안받았고, 의사가 도착할 때까지 병원에서 머물기로 했다.

사건은 멘틀러가 병원에서 지내던 날 밤에 벌어졌다. 병원 직원이 그를 찾아와 "(병원) 시스템이 완전히 넘쳐흐르는 바람에 병상이 부족하다"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 직원은 멘틀러에게 "메이드(MAID)를 고려해 보셨냐"라고 물었다.

MAID는 의료 조력 사망, 즉 존엄사를 뜻하는 말이다. 멘틀러는 매체에 "(직원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라며 "이런 민감한 대화를 할 공간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멘틀러에 따르면, 심지어 임상의는 그에게 메이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상세히 설명했다고 한다. 투여되는 약물, 구체적인 치사량 등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됐다.

멘틀러는 이에 대해 "불편했다"라며 "정신질환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환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판단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정신 질환, 장애, 만성 질환 등으로 고생한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살아갈 가치에 대해 판단해선 안 되는 거 아니냐"라고 토로했다.

보도로 관련 사실이 알려진 뒤 멘틀러에게 메이드를 권고한 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모든 캐나다 연방 규정을 준수했으며, 병원 직원들은 환자의 위험을 평가하는 임상 평가를 완료한 뒤 메이드를 처방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건으로 인해 고통을 겪은 멘틀러씨에게 깊은 사과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2016년부터 메이드 처방을 허가했다. 당시 메이드는 심각한 질환을 겪어 죽음이 임박한 환자에 대해서만 처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참을 수 없는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고통"을 유발하는 "심각하고 치료할 수 없는 의학적 상태"에 이른 환자로 확대됐다.

글로벌 뉴스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전국에서 1만3000여명의 환자가 메이드를 통해 눈을 감았다.

캐나다 정부는 메이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정신질환만을 사유로 메이드를 처방하는 행위에 대해선 오는 2024년 3월17일까지 불법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후에는 적절한 처방 관련 가이드라인을 구현할 방침이다.


임주형 기자 ⓒ아시아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되다
    850 2023.08.26
    2023.08.26
    850
  • “네스호 괴물 찾자” 대규모 탐사…지원자만 수백명 몰려
    835 2023.08.26
    2023.08.26
    835
  • 무대 잘못 내려갔다고 ‘퍽’…성악가 얼굴때린 거장 지휘자
    850 2023.08.25
    2023.08.25
    850
  • "진돗개야, 너 왜 거기있니" 알래스카 썰매 끌며 '개고생' 학대 논란
    810 2023.08.25
    2023.08.25
    810
  • "프리고진 ‘죽은척’ 하고있다".. 전용기 30초만에 급하강 '사망 미스터리' 일파만파
    897 2023.08.25
    2023.08.25
    897
  • 페루에서 4500년 전 담벼락 발견…울긋불긋 색칠까지
    865 2023.08.25
    2023.08.25
    865
  • 274m 상공서 대롱대롱… 기울어진 케이블카서 이렇게 버텼다
    875 2023.08.24
    2023.08.24
    875
  • 인도 '찬드라얀 3호' 인류 최초 달 남극 착륙…물 흔적 찾는다
    909 2023.08.24
    2023.08.24
    909
  • 니카라과 동물원서 '하얀 퓨마' 탄생…전 세계에 4마리뿐
    1086 2023.08.24
    2023.08.24
    1086
  • 뷔페 테이블에 오른 초콜릿 범벅 여성…SNS서 공분 확산
    1014 2023.08.24
    2023.08.24
    1014
  • "자동차 없다. 평소 자전거 탄다".. 재무장관, 과속운전하다 딱걸렸다
    902 2023.08.23
    2023.08.23
    902
  •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글로벌 수입 9600억원 돌파
    874 2023.08.23
    2023.08.23
    874
  • 72세 배우, 30대 여친과 결혼…”고마워서 부동산 7채 줬다”
    1109 2023.08.23
    2023.08.23
    1109
  • 지진 징조?…2m '전설의 산갈치' 이례적으로 발견된 곳이
    1015 2023.08.23
    2023.08.23
    1015
  • “지금까지 이런 노래는 없었다”…100억 거절 무명가수, 빌보드 ‘깜짝정상’
    1117 2023.08.22
    2023.08.22
    111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221
  • 222
  • 223
  • 224
  • 225
  • 226
  • 227
  • 228
  • 229
  • 23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2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3 Santana Row 인근 깨끗한 타운하우스 2층 방/개인 화장실 렌트
  • 4 렌트혹은 하숙
  • 5 산호세 자동차 기업 포럼 행사 한인 스태프 모집 - 부분일정 재 게시
  • 6 더블린 앵거스 정육점에서 파트타임직원 모집합니다.
  • 7 Fremont 큰방 렌트
  • 8 써니베일 3b3b 여성 룸메이트 구합니다
  • 9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자동차 관련 기업 포럼 행사 한인 스태프 모집
  • 10 새로운 기회를 함께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252 명현재 접속자
  • 43,491 명오늘 방문자
  • 26,797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7,476,633 명전체 방문자
  • 29,626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