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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짜리’ 티라노 화석, 유럽서 첫 경매…과학자들 ‘울상’

최고관리자 0 878 2023.03.1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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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하게 발굴된 티라노사우르스 화석 중 하나로 꼽히는 ‘스탠’. 1987년 미국 사우스다코다주에서 아마추어 고생물학자 스탠 새크리즌에 의해 발굴됐다. AP=연합뉴스 



100억원짜리로 추정되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렉스) 화석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경매에 나와 과학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처럼 상태가 좋은 공룡 화석들이 경매에 나와 줄줄이 개인 소장고로 들어가 버리면 관련 연구를 계속할 수 없게 될까 과학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스위스 경매회사 콜러는 다음 달 취리히에서 약 11m 크기의 T-렉스 화석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해당 화석은 2008∼2013년에 미국 몬태나주와 와이오밍주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과거 약 6600만 년 전에 살던 3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을 조합한 것이다. 

 

콜러는 이를 ‘삼위일체 유골’이라고 부르며 “알려진 표본 가운데 가장 상태가 좋은 것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콜러는 현소유주의 신원을 알리지 않고, 단지 개인 소장품이라고만 밝혔다. 

해당 화석의 낙찰가는 450만 파운드(약 71억원)에서 720만 파운드(약 114억원) 사이로 예상된다. 

문제는 상태가 좋은 T-렉스의 화석이 전 세계를 다 합쳐도 많지 않다는 점이다. 박물관은 이런 높은 가격에 공룡뼈 화석을 매입할 수 없을 것으로 고생물학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경매를 신호탄으로 과학적으로는 값을 매길 수도 없는 화석들이 줄줄이 경매를 통해 갑부들의 개인 소장고 속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잖이 나온다. 

이럴 경우 전문가들이 연구용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화석이 갈수록 줄어들게 된다는 게 과학자들의 의견이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카르타고대에서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을 연구하는 토마스 카 교수에 따르면 학자들이 연구 목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박물관 소장 공룡 표본은 전 세계에 59개뿐이지만, 개인 소장품은 74개나 된다. 

카 교수는 “이번 경매는 어린 학생부터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자연사에 관심을 갖는 모든 이들에게는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줄 추잡하고 지저분한 일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현상은 미국 남북전쟁 직후 JP 모건과 존 록펠러 등 미국 갑부들이 화석을 사들이던 19세기 황금기부터 부자들이 공룡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고 더타임스는 지적했다. 

실제로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과거 T-렉스 화석 경매에 응찰한 적이 있다. 또 지난 2007년 미국 베벌리힐스 경매에서는 또 다른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디카프리오를 제치고 ‘타르보사우루스 바타아르 유골’을 낙찰받기도 했다. 타르보사우루스 바타아르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친척뻘 되는 공룡이다. 

카 교수는 “모든 공룡 뼈에는 과학적으로 중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며 “이번 ‘트리니티’ 경매는 티라노사우루스 3마리의 뼈라는 점에서 이들 표본이 개인 소유로 넘어가는 것은 심각하고 측정할 수 없는 실질적인 과학적 손실을 의미한다”라고 강조했다.


© 제공: 세계일보 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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