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 AKA, 총 맞아 숨져..생일 공연 앞두고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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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02:53
남아공 래퍼 AKA, 총 맞아 숨져..생일 공연 앞두고 비보 © 제공: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명 래퍼 AKA(키어넌 포스브)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향년 35세.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경 AKA가 일행 2명과 동부 항구도시인 더반 모닝사이드 플로리다 로드의 한 식당에서 나와 주차한 차량으로 걸어가다 괴한이 쏜 총에 맞았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 사고로 AKA와 그의 지인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현장에서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KA는 생일을 맞아 한 나이트클럽에서 자축 공연을 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AKA 유가족은 성명을 통해 고인을 향한 추모의 뜻을 보냈다. 그의 부모는 "우리 아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 그 사랑을 다시 풀었다"며 "지금까지 보내준 사랑과 지지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AKA는 랩 그룹 앤터티(Entity)에 소속돼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미국의 흑인·소수인종 연예인 시상식인 'BET 어워즈'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도 한 차례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