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도 ‘GOAT’… 메시, 튀르키예 지진에 47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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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02:34
파리 생제르맹의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 제공: 세계일보 장한서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들며 명실상부한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GOAT)’로 등극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은 인성도 ‘GOAT’이었다.
10일 CNN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역대급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자신의 재단을 통해 350만 유로를 기부했다. 한국 돈으로 약 47억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난 뒤 여진도 수백 차례 이어지며 이 일대는 절망이 가득했다.
사망자만 1만9000명을 넘어서며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복구를 위한 골든 타임이 점차 지나고 있고, 지진이 일어난 범위가 워낙 광범위 했던 만큼 추가적인 사망자만 1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만명이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각국과 스타들, 시민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메시도 도움의 손길을 보태면서 세계 축구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