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자라고 있다”…289cm 세계 최장신 20대 남성 ‘화제’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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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03:42
289cm 거인증을 앓고 있는 압둘 사메드. [사진출처 = BBC]
3m에 육박하는 세계 최장신 사나이가 등장해 화제다.
영국 BBC는 1일(현지시간) 가나 청년 술레마나 압둘 사메드(29)가 최근 현지 병원에서 키를 측정한 결과 289cm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그러면서도 해당 병원이 정확한 신장 측정 기구를 갖추지 않아 정말 그의 키가 289cm인지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다.
현존하는 세계 최장신은 튀르키예(터키)에 살고 있는 술탄 퀘센(40)으로 지난 2018년 측정 당시 251cm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만일 사메드의 키 289cm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다면 퀘센보다 38cm 더 큰 키로 그는 세계 최장신 기록 보유자가 된다.
사메다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성장이 멈춘 적이 없다”며 “지금도 키가 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개월 중 3개월은 키가 자란다”고 덧붙였다.
22살 때는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입안에서 혀가 자랐다는 사메다는 “신체 모든 부위가 커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몇 년 전 거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운전 관련 직업을 갖고 싶었지만 키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며 “성장을 멈추기 위해서는 뇌 부위 수술절차가 필요하지만 돈이 많이 든다”고 털어놨다.
현재 그는 형과 휴대전화 판매 관련 사업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이상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