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스타의 고백 “9살에 인신매매…영국 끌려왔다”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 교회
  • 자유게시판 >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 자유게시판 > 혹시 시민권 신청 직접 혼자 하신 분들 계세요?
  • 자유게시판 > [오늘 4/15 당일!] 세금 스트레스 끝! 2026 택스 데이 무료 &…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육상스타의 고백 “9살에 인신매매…영국 끌려왔다”

최고관리자 0 1022 2022.07.14 01:19

29002fa400d971a1b391d0ae824c7911_1657797434_4293.jpg 

© 제공: 서울신문             영국의 육상영웅 모 파라. 인스타그램 캡처

“내 진짜 이름은 무함마드 파라가 아닌 ‘후세인 압디 카힌’입니다. 내 부모는 영국에 온 적도 없습니다. 나는 인신매매 형태로 영국으로 와서 노동 착취를 당했고, 가짜 이름과 신분으로 영국 시민권을 얻었습니다.”

올림픽에서 2회 연속 2관왕을 달성한 영국의 육상 스타 모 파라(39·영국)가 힘겹게 털어놓은 과거사다.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5000m와 10000m를 모두 석권한 파라는 이전까지 소말리아 내전을 피해 부모님과 함께 영국에 온 난민 출신으로 알려졌었다. 그의 아버지는 소말리아 엘리트로, 영국 런던 IT 기업에 다녔다고도 했다.

그러나 파라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아버지는 내가 4살 때 소말리아 내전 중 사망했다. 어머니와 형제는 소말리아 농장에 살고 있다”면서 “내 친부모는 영국에 온 적이 없으며, 나는 9세 때 처음 보는 여성에게 끌려가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왔다”고 밝혔다.납치범은 ‘무함마드 파라’라는 이름이 적힌 가짜 여행 서류를 그에게 줬다. 파라는 “‘네 이름은 파라’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며 “나는 영국에 사는 친척 집으로 가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납치범이 말한 영국에 사는 친척은 없었다. 파라는 “영국에 도착하자 그 여자는 ‘음식을 먹고 싶으면 일을 해야 한다’, ’네 가족을 다시 보고 싶으면,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협박했다”면서 “그 여자의 집에 머무르면서 다른 가족의 아이 돌보는 일을 강요당했다”고 고백했다.

몇 년간 학교에 가지 못했던 파라는 12세 때 처음으로 펠탐 커뮤니티 칼리지 7학년으로 등록했다. 

파라는 체육 선생님 앨런 와킨슨의 도움 속에 육상을 시작했다. 협박 때문에 납치됐다는 사실을 말할 수 없었던 어린 나이의 파라는 용기를 내 와킨슨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놨다. 이후 와킨슨은 사회복지국에 연락해 다른 소말리아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그를 도왔다.

파라는 “여전히 제 진짜 가족이 그리웠지만, 그 순간부터는 모든 상황이 좋아졌다”고 했다.

육상을 시작한 순간부터 재능을 드러낸 파라는 14세에 라트비아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당시까지 영국 시민권이 없었던 파라를 위해 와킨슨이 적극적으로 나섰고, ‘무함마드 파라’라는 이름으로 시민권을 얻었다.

파라는 “사기 또는 허위 진술로 영국 시민권을 획득한 자는 실제 사실이 밝혀지면 시민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내 진짜 신분을 속였다”고 고백한 뒤 “여전히 자행되는 인신매매를 막기 위해 내 이야기를 털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BBC는 “파라의 경우, 어린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었고 당시 관계 당국에 ‘모 파라는 내 이름이 아니다’라고 말한 증거도 있다”며 파라가 시민권을 박탈당할 가능성은 작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파라는 “다큐멘터리 제작진을 통해 나와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나는 정말 운이 좋은 편”이라며 “나는 달리기를 통해 구원받았다. 참혹한 일을 겪은 다른 사람들도 구원받기를 원한다”고 바랐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육상스타의 고백 “9살에 인신매매…영국 끌려왔다”
    1023 2022.07.14
    2022.07.14
    1023
  • “코 수술하려고”…1살 아들 445만원에 판 러시아 엄마
    1178 2022.07.13
    2022.07.13
    1178
  • 셀피찍다 분화구에 빠질 뻔…美관광객, 이탈리아서 기소 위기
    1036 2022.07.13
    2022.07.13
    1036
  • 흰 얼굴에 콧수염이 똑닮아… “‘프링글스 거미’로 부르자”
    1141 2022.07.12
    2022.07.12
    1141
  • '오미크론보다 하위 변이가, 폐 증식 확률 18.3배 높다'
    1015 2022.07.12
    2022.07.12
    1015
  • 전세계 인구 1위국은?…내년부터는 중국 아니라 인도
    1102 2022.07.12
    2022.07.12
    1102
  • 눈썹에 머리카락 이식했더니 '쑥쑥'…"남자 수염보다 진해요" 대만족
    1003 2022.07.11
    2022.07.11
    1003
  • “우리 굶는 동안 넌 사치했구나” 분노한 시위대 대통령 관저 습격
    1037 2022.07.11
    2022.07.11
    1037
  • “처음엔 여드름인 줄, 끔찍”…원숭이두창 경험담 화제
    1014 2022.07.10
    2022.07.10
    1014
  •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떡볶이 시식하세요
    1123 2022.07.10
    2022.07.10
    1123
  • 러시아판 맥도날드라더니… ‘곰팡이 버거’에 시끌
    1064 2022.07.09
    2022.07.09
    1064
  • 천연가스도 가격 급등… 글로벌 인플레 부채질 ‘태풍의 눈’
    1022 2022.07.09
    2022.07.09
    1022
  • "아베 일본 전 총리 유세 중 총 맞고 사망"…용의자는 전직 자위대원
    1038 2022.07.08
    2022.07.08
    1038
  • 프란치스코 교황 "주교 선출 때 여성 의견 듣겠다"... '성평등 행보'
    1013 2022.07.08
    2022.07.08
    1013
  • 빙하 배경으로 ‘와!’ 셀피 찍어 전송하고 20분 뒤 그는 눈사태에…
    1051 2022.07.08
    2022.07.08
    105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소셜 미디어 & 리스팅 매니저 구인
  • 2 AI·STEM MIDI 음악 작곡 레슨
  • 3 무궁화 El Cerrito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 4 Saratoga Ave & Moorpark Ave - 2BR/1BA (San Jose)
  • 5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1]
  • 6 English Reading, Writing, Essay 튜터링
  • 7 King Katsu Land 서버 구합니다.
  • 8 North San Jose 깔끔한 방 렌트
  • 9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1]
  • 10 KPOP 공연 스탭 이동 차량 운전자 모집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534 명현재 접속자
  • 51,838 명오늘 방문자
  • 45,015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5,844,858 명전체 방문자
  • 28,676 개전체 게시물
  • 1,90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