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백정' 마피아 두목 보호관찰 종료…사회적 공분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인간백정' 마피아 두목 보호관찰 종료…사회적 공분

최고관리자 0 458 2025.06.06 02:37

434effd32116914ec8046231f4d9a4f9_1749213353_7748.jpeg 

1996년 시칠리아섬 주도 팔레르모에서 체포된 조반니 브루스카의 모습


팔코네 검사 암살 등 100여건 살인 브루스카 자유의 몸

종신형 받았다가 검찰 마피아 수사에 협조해 감형


1992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반(反)마피아 검사 조반니 팔코네를 암살하는 등 100여건의 살인을 저지른 시칠리아 마피아 두목이 자유의 몸이 됐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는 5일(현지시간) 시칠리아 마피아 두목 조반니 브루스카(68)가 2021년 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4년간의 보호관찰을 마치고 모든 법적 제한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그는 현재 시칠리아에서 멀리 떨어진 비공개 지역에 거주하며 신분을 숨기고 가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관찰이 종료되면서 야간 외출 제한(오후 8시∼오전 8시)과 주 3회 경찰서 출석 의무도 모두 해제됐다.


브루스카는 1992년 5월23일 시칠리아섬 팔레르모 공항 인근 카파치 고속도로에서 팔코네 검사와 부인, 그리고 경호를 맡았던 경찰관 3명을 암살한 인물이다. 그는 도로 밑 배수관에 설치한 폭탄을 원격 조작으로 폭발시켜 '카파치의 도살자'라는 악명을 얻었다.


숨진 팔코네 검사는 1986년 2월10일부터 1992년 1월30일까지 시칠리아 마피아 465명을 대상으로 약 6년간 열린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마피아 재판인 '막시 재판'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브루스카는 또 조직을 배신하고 경찰에 협조한 조직원의 11세 아들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산성 용액에 던져 증거를 없애는 잔혹한 범행도 저질렀다. 이 사건으로 이탈리아 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다.


1996년 체포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2000년부터 검찰에 협조하며 수많은 마피아 조직원과 주요 범죄 정보를 자백해 25년형으로 감형돼 2021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브루스카가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됐다는 소식에 이탈리아 사회는 분노하고 있다. 팔코네 검사의 경호원이었다 피살된 안토니오 몬티나로의 부인 티나 몬티나로는 "그가 국가에 협조한 것은 인정하지만 협조자도 결국 범죄자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카파치 학살과 다른 모든 희생자 가족에게는 결코 정의로운 결과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피에트로 그라소 전 국가 반마피아 검찰총장은 현지 일간지 팔레르모투데이에 "감정적 반응에 앞서 이성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브루스카의 자백은 또 다른 대규모 학살을 막고, 마피아 조직을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가는 브루스카를 통해 세 번 승리했다. 그를 체포했을 때, 협조를 받아냈을 때, 그리고 마피아들에게 '협조하면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을 때"라며 "진정한 정의는 마피아를 뿌리 뽑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c) 연합뉴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예뻐지려 했는데 포켓몬 ‘모다피’가 됐습니다”
    442 2025.06.18
    2025.06.18
    442
  • 세번 결혼한 억만장자, 1조6000억 남기고 급사…상속전쟁 시작
    480 2025.06.17
    2025.06.17
    480
  • "암 아니라 했는데"…의사 오진 탓에 결국 사망한 여성
    500 2025.06.17
    2025.06.17
    500
  • “13만원 주면 등산 함께”…일 끊겨 생계형 알바 나선 배우
    544 2025.06.17
    2025.06.17
    544
  • “프로포폴 맞고 뇌사”… 유명 20대 여성 모델 사망
    457 2025.06.17
    2025.06.17
    457
  • 인기 폭발한 ‘라부부’, 경매서 2억에 낙찰... 도난 증가하자 ‘인형 보험’까지 드는 MZ들
    504 2025.06.16
    2025.06.16
    504
  • "베이조스 결혼식 막겠다"…베네치아 시민들 격한 반발
    485 2025.06.16
    2025.06.16
    485
  • ‘007’ 현실판 된 비밀정보부… 116년 만에 첫 여성 수장 탄생
    436 2025.06.16
    2025.06.16
    436
  • 한 마리에 최대 18만원... 천연기념물 5200마리 밀반출하려다 적발
    493 2025.06.16
    2025.06.16
    493
  • AI가 아닙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모자쓰고 나온 교황
    537 2025.06.15
    2025.06.15
    537
  • “이제 이름 부를 때 ‘경’을 붙여주세요”…기사 작위 받는 축구스타 베컴
    632 2025.06.15
    2025.06.15
    632
  • "미국 오지마"…입국금지 국가 총 55개국으로 확대한다
    544 2025.06.15
    2025.06.15
    544
  • 수심 2500m 잠자던 도자기 수백 점… 16세기 난파선서 쏟아진 유물
    563 2025.06.15
    2025.06.15
    563
  • 캐나다 산불 연기, 대서양 건너 프랑스 하늘까지 덮어
    508 2025.06.14
    2025.06.14
    508
  • "런던서 기차 타고 독일·스위스 간다"…유로스타 신설 노선 발표
    537 2025.06.14
    2025.06.14
    53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Japantown 인근 개인 욕실 포함 Furnished Room 렌트
  • 2 오클랜드 오가네 / 짬뽕지존 서버 구합니다
  • 3 작은별 프리스쿨 여름 어드벤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4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1]
  • 5 일식당 직원 구합니다
  • 6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1]
  • 7 방하나 렌트합니다
  • 8 치과 프론트 데스크 - Smile Plant Dental
  • 9 써니베일 2B2B 아파트 - 6개월 섭리스 여성룸메 구함
  • 10 쾌적하고 조용한 동네 방렌트( 남성 직장분이나 학생 분)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90 명현재 접속자
  • 6,555 명오늘 방문자
  • 5,985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426,887 명전체 방문자
  • 29,236 개전체 게시물
  • 1,913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