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전 머리 고데기, 속눈썹 연장”…20대 여성에 이유 물었더니?

“출산 직전 머리 고데기, 속눈썹 연장”…20대 여성에 이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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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전 머리 고데기, 속눈썹 연장”…20대 여성 화제, 이유 물었더니? 


태어날 아기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고 출산이 두렵다는 이유로 제왕절개술 전 속눈썹 연장술을 받고 젤 네일을 한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멜리사 옥스(28)는 임신 7개월 차에 초음파 검사를 받은 뒤 태아가 거꾸로 누워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태아가 누워있으면 난산이 예상되기에 제왕절개술을 권했다. 제왕절개술이란 정상 분만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 산모의 배와 자궁을 절개해 아기를 꺼내는 방법이다. 옥스는 의료진과 상의하에 제왕절개술 날짜를 잡았다. 

2개월 뒤인 제왕절개술 예정일 전날 그는 아기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고 출산 과정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속눈썹 연장술을 받고 젤 네일을 했다. 옥스는 “아기를 낳는 것이 무서웠다”며 “그나마 나를 예쁘게 만들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제왕절개 당일에도 수술 직전에 고데기로 머리 스타일링을 하는 등 자신을 꾸몄다. 그는 제왕절개술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옥스는 제왕절개술 전 속눈썹 연장술과 젤 네일을 받고 고데기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틱톡 채널에 게재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와 아기 낳기 전에 대단하다” “신기한 사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예경 기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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