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면 살 빠졌을것” 의사가 아니랬는데, 결혼식 당일 ‘암’ 진단받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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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면 살 빠졌을것” 의사가 아니랬는데, 결혼식 당일 ‘암’ 진단받은 여성

최고관리자 0 509 2025.01.1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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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면 살 빠졌을 것” 의사가 아니랬는데, 결혼식 당일 ‘암’ 진단… 무슨 사연? 


체중 감소 증상이 없어 암이 아니라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지만, 결국 대장암 진단을 받은 영국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클레어 볼튼(47)은 2019년 결혼식을 올리기 몇 시간 전 암이 발견됐다는 병원 전화를 받았다. 그는 “2019년 기준으로 5년 가까이 이상 증상을 이야기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더니 결국 내 직감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볼튼은 5년 동안 복통과 혈변, 메스꺼움에 시달렸지만 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했다. 그가 증상을 호소해도 의료진은 “체중 감소가 있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지만, 현재 비만이기 때문에 암 같은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라며 그의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볼튼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직장에 발견된 폴립(용종)을 제거했다. 의료진은 폴립에서 암세포를 발견해 볼튼의 결혼식 당일 그에게 소식을 전했다. 

볼튼은 “처음엔 충격받았지만, 전이된 것 같지는 않다길래 안도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볼톤은 위소매절제술(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비만대사수술)을 받아 추각적인 암 발병 위험을 낮췄다. 그런데, 2022년 다시 증상이 발생해 병원을 방문했고 대장암이 재발한 것을 확인했다. 그는 대장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아야 헀으며, 오는 16일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볼튼은 “암이 의심될 때 주변에서 ‘너무 젊다’ ‘체중 감소가 안 나타났다’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며 “그럴 때 주저하지 말고 검사를 요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클레어 볼튼이 겪고 있는 대장암은 결장이나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 중 10~30%는 유전성 요인에 의해 발병하지만, 이외에는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 특히 대장암은 생활 습관과 관련이 깊다.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가공육) 등이 대장암 발생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저널 ‘Lancet’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9% 더 높았다. 비만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피지 생성인자인 ‘IGF-1’이 증가해 장 점막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시작된다. 환자들은 주로 혈변이나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한 무지근한 느낌)를 겪는다. 그리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도 나타난다. 특히 어느 날부터 찔끔찔끔 설사처럼 변이 나온다든지, 변을 잘 보던 사람이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때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대장암은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면 내시경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다른 부위로 전이됐다면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할 수 있다. 대장암은 간 전이가 잘 생기는데,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이다. 간 전이는 대장암 4기에 발생한다. 다만, 다른 4기 암들과 달리 대장암 4기 환자 중 일부는 대장암과 간의 전이 부위를 같이 절제할 수 있다. 암을 진단받으면 전이암 유무를 검사받아야 한다. 암의 전이 여부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침투하면 혈관 벽이 손상되고, 증식하면서 주위의 정상조직이 파괴된다. 전이암은 조직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암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해도 20~50%에서는 재발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

한편,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대장암은 3만2751건 발생해 전체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병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20~40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또한 한 국제의학 저널의 연구 결과, 우리나라 20~40대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42개의 조사 대상국 중 1위로 나타나기도 했다.


임민영 기자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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