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만 남은 무모했던 비상계엄⋯ 온라인 뒤덮은 사태 풍자 '밈'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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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01:15
조롱만 남은 무모했던 비상계엄⋯ 온라인 뒤덮은 사태 풍자 '밈'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약 6시간 만에 해제된 가운데 이를 조롱하는 풍자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비상계엄 사태를 풍자하는 합성 사진들이 공유됐다.
그 중 44년 전 신군부의 비상계엄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와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들이 다수 나왔으며,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서울의 겨울', '취했나 봄' 등의 제목이 적혀 있었다.
이러한 패러디 합성 열풍은 해외에서도 이어졌다. 외신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가 전해지면서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비상계엄이 6시간 만에 해제된 것을 평소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인들의 성향에 비유한 패러디 사진을 제작해 공유했다.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과 SNS 엑스의 누리꾼들은 "한국 대통령은 역사상 최악의 쿠데타를 시도했다”, “심심해서 계엄령을 선언한 것 같은 최고의 대통령", "쿠데타를 시도하지 않은 사람들이 쿠데타를 더 잘해냈다. 이건 내가 본 쿠데타 중 가장 비참한 쿠데타"라는 의견을 남겼다.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