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보낸 딸에게 전재산을…40년 돈 모은 눈물겨운 모정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입양 보낸 딸에게 전재산을…40년 돈 모은 눈물겨운 모정

최고관리자 0 830 2023.07.03 01:44

589d9b9fefae1b96bb4da8cadc2c45d3_1688384330_8712.png 

입양 보낸 딸에게 전재산을…40년 돈 모은 눈물겨운 모정 © 제공: 서울신문


▲ 40여년 전 입양 보냈다는 딸을 찾아 그동안 모아둔 전 재산을 모두 상속해주고 싶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 60대 여성 (오른쪽)왕 모씨와 그의 친딸의 어릴 적 모습.
 

40여 년 전 어려운 생활고 탓에 친딸을 입양보내야 했던 60대 여성이 수십 년 동안 딸을 위해 모아둔 전 재산을 상속해주고 싶다는 사연을 공개해 눈물을 자아냈다. 3일 극목뉴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저장성 항저우시에 사는 64세 여성 왕윈쥐안 씨가 40여 년 전 베이징의 한 가정에 입양보냈던 딸의 행방을 찾으며 “딸을 찾을 수만 있다면 딸의 교육비 명목으로 모아둔 전 재산 100만 위안(약 1억 8030만 원)을 모두 상속해주고 싶다”며 사연을 제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 씨는 지난 1981년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였던 1982년 5월 딸을 출산했으나, 남편이 돌연 폭행·강도 사건에 휘말려 투옥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면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기 시작했다. 남편의 부재로 홀로 아이를 양육할 수 없었던 왕 씨는 결국 지난 1983년 베이징의 한 가정으로 딸을 입양 보냈는데, 이때가 아이가 태어난 지 약 8개월 만의 이별이었다.

왕 씨는 이후에도 수차례 수소문해 베이징의 입양 가정을 찾아가 아이 얼굴을 한 번만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했으나 단 한 차례도 아이와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긴 기다림 끝에 1998년 왕 씨의 남편은 17년간의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했지만, 그는 지난해 결국 심장병을 앓던 끝에 숨졌다. 이들 부부는 첫 아이를 입양 보냈다는 죄책감 탓에 이후에도 줄곧 아이를 낳지 않았고, 그동안 저축한 100만 위안의 전 재산을 딸에게 상속하고 싶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지난 2021년에는 딸의 행방을 수소문하기 위해 부부는 베이징행을 계획했으나, 이 무렵 왕 씨의 남편이 돌연 사망하면서 계획은 수포가 됐다. 하지만 사망 직전 왕 씨의 남편은 “우리 딸에게 우리가 함게 모은 돈을 모두 다 물려줘야 한다”고 유언을 남겼고, 그의 뜻을 따라 왕 씨는 현지 매체에 자신의 사연을 제보해 공개적으로 딸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왕 씨는 현지 매체 여러 곳에 자신의 친딸을 나이와 어릴 적 함께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딸은 올해 41세로 내가 가진 유일한 단서는 딸이 베이징의 서북쪽인 하이뎬구의 한 가정이 입양됐다는 것이며 듣기로는 입양한 가정의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것 뿐”이라고 했다. 그는 또 “40여년 전 ‘장링’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던 아이가 어떻게 변해서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확신할 수는 없다”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했다.

그의 사연이 공개되자, 현지 매체들은 기자들과 동행해 항저우 공안국이 운영하는 친척찾기센터를 방문해 왕 씨와 그의 남편의 머리카락에서 채취한 유전자DNA를 국가 인적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임지연 통신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PSG 챔스리그 우승에 프랑스 전역서 난동…780명 체포
    13 06.01
    06.01
    13
  • "이란, 美와 메시지 교환 중단…레바논 휴전 위반 탓"
    12 06.01
    06.01
    12
  • 美건국 250주년 공연, 가수들 보이콧…트럼프 "내가 대신하겠다"
    21 05.31
    05.31
    21
  • "트럼프 종전MOU 불승인…이란에 합의조건 강화한 수정안 발송"
    20 05.31
    05.31
    20
  • 호르무즈 '암흑항해' 상선들…식별장치 끈채 미군지시 따라 통과
    24 05.30
    05.30
    24
  • 對이란협상 '최종결정' 내린다던 트럼프, 고민 길어지나
    27 05.30
    05.30
    27
  • "美, 걸프국 통한 이란 '경제지원' 물밑 추진…3천억달러 규모"
    35 05.29
    05.29
    35
  • 장수 집착하는 73세 푸틴…연구비 40조원 투입
    31 05.29
    05.29
    31
  • 'CIA 금괴' 303개 훔쳐간 전직요원 기소돼
    28 05.28
    05.28
    28
  • 러시아 신형탄도미사일 맞은 우크라이나, 미국에 'SOS'
    25 05.28
    05.28
    25
  • 수용자 폭증·관리부실…트럼프 취임 후 ICE 구금자 자살 급증
    42 05.27
    05.27
    42
  • '삼체 판권 소유' 30대억만장자 독살한 사업동료, 中서 사형집행
    39 05.27
    05.27
    39
  • '농축 우라늄 美 확보' 고집하던 트럼프, 이란내 폐기 용인 시사
    36 05.26
    05.26
    36
  • 종전 MOU 막판 기싸움…미국은 저강도 공습, 이란은 보복 경고
    38 05.26
    05.26
    38
  • 에콰도르 28세 영부인 '8개월' 초고속 대학 학위 취득 논란
    42 05.25
    05.25
    4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산타클라라 룸렌트
  • 2 3-Bedroom unit of Apartment in West-side San Jose
  • 3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1]
  • 4 써니베일 타운하우스 3b3b 여성 룸메구합니다
  • 5 Part time office admin
  • 6 LG 86인치 TV + 스탠드
  • 7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세요? [1]
  • 8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2]
  • 9 CPA office administrator (Part-time or Full-time)
  • 10 North San Jose 깔끔한 방 렌트 (6/20일부터 입주가능)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201 명현재 접속자
  • 3,076 명오늘 방문자
  • 13,831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264,396 명전체 방문자
  • 28,946 개전체 게시물
  • 1,91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