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 사과…“명백한 잘못, 당의 불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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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03:10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공개했다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킨 티저 현수막.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킼 현수막 문구에 대해 사과하면서 해당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려고 했던 행사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이라는 콘셉트로 제작해 지난 17일부터 게시하기 시작한 현수막에는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 문구가 담겼다. 해당 현수막은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켰고 ‘당과 관련이 없고 업체에서 해당 문구를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가 당 안팎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지간담회를 갖고 “기획 의도가 어떠하더라도 국민과 당원이 보시기에 불편했다면 이는 명백한 잘못”이라면서 “책임을 업체에 떠넘길 게 아니라 당의 불찰이었고 당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국민과 당원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어 “논란이 된 현수막은 민주당 티저 광고였다”면서 “외부 전문가의 파격적 홍보 콘셉트를 담은 아이디어였는데 결과적으로 당이 세심히 살피지 못하고 시행 과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고자 했던 11월 23일 ‘갤럭시 프로젝트’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갤럭시 프로젝트’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기획한 청년 관련 캠페인 행사다.
조 사무총장은 “갤럭시 프로젝트의 개요와 방향은 당 지도부에 보고했는데 문구가 보고된 것은 아니다”라며 “과정이 어떻든 간에 이에 대해선 당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책임이 저한테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책임자를 징계와 추후 절차 등에 대한 물음에 대해 그는 “그 문제는 아직 여기서 말하는 건 옳지 않은 거 같다”고 답했다.
23일 진행에정이던 ‘갤럭시 프로젝트’에 대해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핵심 내용은 ‘유닛 정당’”이라며 “동일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또는 정당 속의 정당”이라고 말했다.
‘유닛’은 3개 키워드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관악구·청년·일자리라는 키워드가 모이면 ‘관악 청년 일자리당’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수많은 유닛이 정당 속에서 활동하게 되는 방식이다.
민주당이 ‘2023 새로운 민주당 캠페인’이라는 콘셉트로 제작해 지난 17일부터 게시하기 시작한 현수막에는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 문구가 담겼다. 해당 현수막은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켰고 ‘당과 관련이 없고 업체에서 해당 문구를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가 당 안팎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지간담회를 갖고 “기획 의도가 어떠하더라도 국민과 당원이 보시기에 불편했다면 이는 명백한 잘못”이라면서 “책임을 업체에 떠넘길 게 아니라 당의 불찰이었고 당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국민과 당원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어 “논란이 된 현수막은 민주당 티저 광고였다”면서 “외부 전문가의 파격적 홍보 콘셉트를 담은 아이디어였는데 결과적으로 당이 세심히 살피지 못하고 시행 과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고자 했던 11월 23일 ‘갤럭시 프로젝트’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갤럭시 프로젝트’는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기획한 청년 관련 캠페인 행사다.
조 사무총장은 “갤럭시 프로젝트의 개요와 방향은 당 지도부에 보고했는데 문구가 보고된 것은 아니다”라며 “과정이 어떻든 간에 이에 대해선 당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책임이 저한테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책임자를 징계와 추후 절차 등에 대한 물음에 대해 그는 “그 문제는 아직 여기서 말하는 건 옳지 않은 거 같다”고 답했다.
23일 진행에정이던 ‘갤럭시 프로젝트’에 대해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핵심 내용은 ‘유닛 정당’”이라며 “동일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또는 정당 속의 정당”이라고 말했다.
‘유닛’은 3개 키워드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관악구·청년·일자리라는 키워드가 모이면 ‘관악 청년 일자리당’이 만들어지고 이렇게 수많은 유닛이 정당 속에서 활동하게 되는 방식이다.








